이수역 영상 들어보면 ,,

yohji 2018-11-15 (목) 15:05 조회 : 1068 추천 : 4

물론 풀버젼은 아니지만 ,,

새벽시간에 한잔 거나하게 들어간 상태에서 저런 소리를 들었다면 나는 참을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

여튼 저정도 상황이라면 업주나 알바가 경찰을 불렀어야 하는 상황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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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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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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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쨩아이유 2018-11-15 (목) 15:07

업주가 불렀을 걸요? 그러니 4, 5분 만에 왔죠. 업주가 경찰부른다고 하니까 부르라고 쥐랄하는 장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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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ji글쓴이 2018-11-15 (목) 15:10

폭언과 폭행이 동시에 일어났나요?

제 말은 저런 쌀벌한 말이 오가기 시작할 때부터 신고를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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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쨩아이유 2018-11-15 (목) 15:29

언제 신고한지는 저도 몰라요. 님이 생각한 시점에 신고했을 수도 있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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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s 2018-11-15 (목) 15:34

경찰청장이 언급한 내용으로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의 질의에 민갑룡 청장은 "4시 22분 112에 신고접수가 된 뒤 26분에 도착해 5분 이내에 출동했다"고 답했습니다.
라네요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7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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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ji글쓴이 2018-11-15 (목) 15:42

13일 오전 4시 20분경 이수역 인근 맥주집에서 ‘남자 4명에게 여자 2명이 맞았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444159

제가 봤던 기사는 폭행이후 신고입니다.

요즘 남녀 문제로 어수선하니 저런 위험한 말이 오가기 시작할 때부터 경찰에 신고를 했으면 막을수 있었을텐데 ,,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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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18-11-15 (목) 15:09

저도 저영상 보면서 제자신을 대입해봤는데...

남자가 저랬으면 죽빵 갈기고 시작했을것 같고
여자가 저랬으면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는 심정으로 자리 피했을것 같긴 해요.

제가 남녀차별주의자였다는걸 새삼 깨달았네요.
좀 더 수양해서
남녀 똑같이 대해주는 양성평등주의자가 돼야겠다고 반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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