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제 취향이 좀 뭐시기 해요^^. 막장틱한거 좋아라하고 스토리 조금만 복잡해져서 못 따라가도 포기하고... 분류도 그냥 생각나는 대로 한겁니다.
전쟁미드 - 밴드 오브 브라더스 - 솔직히 전쟁은 취향이 아니라서 이거 말곤 본게 없... 솔직히 전 큰 흥미를 못느꼈지만 평이 워낙 좋더군요.
정치미드- 웨스트 윙 -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드... 오래된 드라마이긴 해도 개인적으로는 하우스 오브 카드를 여기 가져다 붙인다는 자체가 미안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몇 번을 다시 본 건지 기억도 안남.
SF미드- 스타게이트/파이어플라이 - 스타트렉이나 바빌론5, 배틀스타 갈락티카는 희안하게 안맞더군요. 제가 워낙 단순해서 스토리를 조금만 꼬아도 못 알아먹는 점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파이어 플라이는 호불호라 제 개인적인 취향이 정말 강한 듯...
첩보미드- 24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나 번 노티스도 재미있게 봤지만 24를 볼 당시의 밤을 새우던 몰입감은 아니었네요.
수사미드- NCIS, THE WIRE, 캐슬- 이상하게 CSI나 크리미널 마인드는 안보게 되더군요. 캐슬은 에피소드마다 좀 차이가 큰데 그래도 막장 수사 로맨스를 좋아하는 관계로...
갱스터미드- 소프라노스 - 비교할 만한 미드가 떠오르지 않는....
판타지미드- 왕좌의 게임 - 솔직히 시즌 3던가에서 드롭했지만 워낙 평이 좋아서... 반지의 제왕 기대중입니다.
퇴마미드- 그림형제/슈퍼 내츄럴/고스트 위스퍼러 - 고스트 위스퍼러는 개인 취향...
법정미드- 굿 와이프, 엘리 맥빌, 샤크, 슈트- 역시 법정물은 좀 막장스러워야 봅니다. 샤크는 정말 개인 취향이네요.
의학미드- 하우스 - 댓글로 말씀 주셔서 생각났네요. 하우스 또한 의학미드에서는 제게 비교대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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