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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는 김영삼이 개발독재 독박쓴거구...박정희식 차관경제의 종말을 증명한거죠

galton 2018-12-02 (일) 14:33 조회 : 497 추천 : 2

외국에서 돈(차관)빌려서 잔치하면

어떻게 되나요?

빚 갚아야죠

돈 빌려주고 궁색해질때 쯤 흔들어서 더 크게 먹는거

그거 대부업자(자본)의 생리입니다

안타깝지만 머리가 없었던 김영삼대통령은

주변의 뻥튀기에 혹해서

마지막 뻥튀기에 현혹되다

러시아 모라토리움 동남아 모라토리움때

단기 빚을 갚지 못해서 무너지게 되는거죠

개발독재가 30년 가까이 잔치벌인 독박을 쓰게 된셈이죠

기업들 무너질때 핑계가 그거죠

기술은 좋았는데 영업능력은 좋았는데 시장확보 다됬는데

헌데 현실은 상대가 있는 게임이라

남의 나라를 먹기전에 자기나라 비웠을때 옆나라가 접수하는 것 까지 걱정해야 된다는 건

중국 춘추전국시대가 준 교훈

그나저나 어리석은 이는 어리석은 대로 사는거죠

개발독재가 물려준 차관경제의 마지막 독배를 와인으로 생각하고 마신셈이죠

그것이 김영삼대통령의 민주화 공을 등치시키는 큰 과로 남은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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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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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닭참수 2018-12-02 (일) 14:35

맞습니다

IMF를 왜 YS탓을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엄연히 유신정권의 적폐가 그때 터진것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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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3자세 2018-12-02 (일) 14:35

개인이나 국가가 채무는 정말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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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8-12-02 (일) 14:58

비정규직은 93년 김영삼정부 첫해 정부안건으로 나왔던 법안인데 부결되었다가

IMF 터지고 재발의 통과됨
비정규직은 김영삼이 원하던 모습임...

독박 x 힘실어주기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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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향신료 2018-12-02 (일) 14:58

이 나라는 쓰레기 법 아래에서 현재의 국민성까지 더해져

지배층을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바뀔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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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마게돈 2018-12-02 (일) 14:59

imf 책임이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있다는 소리를 아직도 지껄이는게 현재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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