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할례라고 들어보셨나여..?

문화에도 좋고 나쁨이 있습니다.

네 이건 문화의 다양성도 아니고
갓태어난 애기를 흙밭에서 구르던 쟁기 낫 이런걸로 음부를 난도질해서 패혈증으로 죽게 만들고
아니면 평생 흉한 흉터를 가지고 살게 만들고..

가뜩이나 의약품 보급도 잘 안되는 나라에서 왜 이상한 미신을 믿어가지고 전염병에도 속수무책인 주제에 사람들 더 못죽여서 안달인지

아프리카는 그것도 있지만 식인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알비노증이라고 흑인인데 멜라닌색소가 발현이 안된 상태로 태어난 사람들. 아직도 아프리카에서는 그런 알비노증인 사람 신체를 먹으면 불로장생한다는 이상한 미신이 있어서 알비노증인 사람들이 식인당하는 일이 아직도 벌어진다고 하더군요...............

딱히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 입장에서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신이 있다면 신이 버린거인가.. 싶을만한 일들이 참 많네여

신체먹으면 에이즈 특효약이라고 소문이 났다고..

포경수술도 할례라고 보지 않나요

그것도 할례라고 하는데
목적이 다르졍.. 근데 영어로 저건 다르게 부릅니다

포경수술해도 성감대는 살아있죠.
여성의 할례는 성감대를 없애서 아예 느끼지를 못합니다.
다큐 방송에서 나온 거네요.

예전에 어느 잡지에서 아프리카 출신의 어느 모델이 쓴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때 처음 들었네요, 그런 악습이 있다는 걸.

성감대 기능을 못하게 한다고 해서 성욕이 떨어지는거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데. 너무 잔인하죠

이미 널리 알려진 안타까운 문제긴하지만
현실적으로 사람들의 관습적인 생각을 바꾸기란
쉽지않죠

그걸 그 소녀의 엄마도 잘못되었다 생각하고 그 소녀 본인도 잘못되었다 생각하지만 그 둘이 바꿀 수 있는 문제가 아니져.......... 수천년의 부당한 인권유린 역사를;;
그와중에 애비라는놈이 "우리딸은 지금껏 행복하게 살았어요. 아무 문제 없다구요!"하고 딸내미 앞에서 빼액거리는데 담당 외과의가 레알 벌레쳐다보듯이 쳐다보는 장면이 압권
그 담당 외과의는 복원 수술해주려 하는데 우리 착한딸한테 왜 그런걸 시키려고 하냐며..

사회적인 관습이라 소녀나 소녀엄마 개개인의 생각만으로 그사회의 관습적인 생각을 바꾸긴힘들다는거죠

인권유린하는 악습이라고 무시하는 접근으로는 더더욱 그들을 대화로 설득 해서
그들의 사회적인식을 현실적으로 개선하는걸 어렵게 하게하고요

포경수술이나 저거나..
남자들도 성감대 일부 잘려나가는중이고..

둘째형네 남조카들 다 태어나자마자 포경수술당함...

아예 구멍을 막아버리기도 하는데요.. 소변하고 생리만 가능하도록...
음핵을 아예 없애버리고..
포경수술도 본인 의사 상관없이 강제로 한다는건 당연 문제가 있져
물론 수술하고 나서 성감대도 많이 줄어든다고 듣긴 했는데..전 모르지만 -_-;
음핵을 아예 날려버리는것만할까요; 그럼 체액분비부터가 거의 안되다시피할텐데. 바르톨린샘도 막아버리고
아프리카 평균 남근 사이즈 생각하면 완전 공포인데요;;;;;;;;;;;

그건 그나라에서 해결해야될 문제고..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동일문제는 신경안쓰면서
남에나라 신경쓴다는게 웃긴거죠

제 생각엔....

음 글쎄요 제가 다른 나라 문제를 언급했다는게 어째서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동일문제를 신경안쓴다는 결론으로 귀결이 되나요?
왜 그렇게 혼자 결론을 내리신건지 이유가 있다면 자세히 설명해주실래요?
제가 신경안쓴다는 말을 언급했나요?

바르톨린샘은 질구 아랫쪽이라서리...

주로 여성생식기 상단의 음핵을 제거하는 여성할례와는 관련이 없어 보이네요...

여성 할례 수술법이 여러개가 있구
클리토리스를 제거하거나 덮어서 감각을 못느끼게 하면 당연히 성적 흥분이 줄어드니 체액 분비에도 영향이 있져....

저걸 포경수술하고 비교하다니 .. 정신이 ..

둘다 성감대를 잘라버리는거란건 똑같...

남자 성감대 순위 귀두 =>포경수술시 잘려나간부위
귀두 다음으로 민감한곳인데
귀두를 자르면 고자....

귀두 자를수 없으니 다음순위 자른것

미국 다큐방송에서 여성의 할례는 클리토리를 제거하고 나면 거의 백프로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포경이랑 다릅니다.

여상할례가 더 잔인하다는거만 빼면 똑같은데요?
의학적인 필요없이 생식기 표피를 절단하는게 할례가 아니면 뭐죠?

포경 수술했다고 고자되는건 아니자나요. 다큐방송보니까 여성할례같은 경우는 고자되는거랑 마찬가지던데요.

????
멀쩡히 임신 출산 다하는데요?

오르가즘을 못느끼고 기계적으로 성관계를 한다는거죠.ㅋㅋ 여성이 난자를 자궁에서 배출한다고 해서 쾌감을 느끼는 건 아니잖아요.비교가 안되는 경우였나요;

그래도 대한민국보다 여성 인권은 높으니 괜찮아요

비꼬시는거겠지만.. 저는 댓글처럼 생각한적이 없어서 타격감이 없습니다

남자들 포경도 따지고 보면 성감대를 잘라내서 둔감하게 만들기는 하는데 여성 할례는 정도가 지나쳐도 좀 너무 지나친...

남자 포경이랑은 목적부터가 다르니 비교 대상이 되질 않죠..

여성이 더 심하다고 주장하시는데
애낳는데 문제 안주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피해주는거란건 똑같....

여성이 더 심하다고 한게 아니라 저 관습이 납득이 안간다는 취지에서 쓴글인데
남녀프레임으로 곡해하고 계신건 제가 아니라 그쪽이라는건 알고 계시죠 지금?

한국도 똑같은일 벌이고 있는데 저쪽만 문제 삼은건요?
그리고 댓글상으로 저쪽이 더심하다는 주장하셨죠

우리가 관여할수없는 외국보다
관여할수있는 한국부터 신경써야되는것 아닌가요?

(첫댓글부터 그런 취지로 썼떤건데...)

음 제가 어떻게 뭘 신경써야하나요?
그럼 제가 뭐 여기에 한국남성포경수술의 부당함에 대한 에세이라도 써야 만족하시겠다는 취지인가요. ㅎㅎ
왜 저한테 언짢음을 느끼시는지 왜 저한테 화살을 돌리시는건지 납득이 안가는데요 댓글로는..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이 쉽게 판단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여성할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할례를 행해서 수많은 여성들이 죽는다는데 있습니다.

네 그거가 가장 큰 문제! 저도 동의합니다
가뜩이나 면역력 최하체일때 본인 의사 결정권도 가지지 못하는 상태에서 그런 학대를 당하고 패혈증으로 죽고...

저런데서 안태어나고 한국에서 태어난게 복받은건데..

사람으로 한국에 태어난것만 해도 일단 상위 10% 안에 들고 시작하는거..

할례 문제 많죠. 대표적으로 윗분 말씀처럼

1. 할례 시 비위생으로 인한 감염 및 죽음
2. 할례 선택이 본인의 의지가 아님
3. 거부시 그에 따른 부족, 마을, 사회의 처벌이 있음

이정도...생물학적으로는 남성들의 포경이랑 비슷하겠지만
저런 부차적인 문제들이 큰 문제죠...
안그래도 요새 우리나라 남자 애들은
포경 안하는 추세더군요....

불필요한거라면 굳이 돈들여서 할 필요가 없죠
바뀌는 추세라니 희소식이네요

성관계 경험은 커녕 아예 성장도 이루어지지않은 시기에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강제로 저런걸 당하는게
문화와 전통이라니.. 포경수술? ㅋ

한국 남성 포경수술도 필요도 없는 걸로.

유태인들이야 성감을 없애서 민족을 유지하려는 목적이지만,

제가 남자가 아니라서 함부로 판단할 처지는 아니지만
세뇌에 의한 이상한 풍습같아요
한국은 원래 세뇌 잘당하고 누가 하면 우루루 따라하고 남들 다하는데 안하면 또라이취급하는 이상한 근성 있잖아요
한국처럼 미친듯이 거의 의무적으로 할 이유가 없을건데
요즘 애기들은 좀 더 자유가 보장 되겠져
그렇잖아도 요즘 젊은 엄마아빠들은 트여있어서 안하는 추세라곤 하더군요

우리나라 페미는 그런거 전혀 신경 안씁니다~
인도의 여성 문제도 참 어마무시하죠

네 그쵸.. 그나라 사람들이 찝쩍거리기만해도 토할거같습니다. 물론 유복하게 자라서 국제매너 잘 교육받은 사람들은 안그러지만.. 인도에서 태어나서 인도에서 자라난 사람들 보면 잘살든 못살든 사상이 쓰레기인 경우가 너무 많아요.
 10대 소녀 집단강간해서 죽여놓고 밤늦게 돌아다닌게 강간해달라는거 아니면 뭐냐라고 하던 미친놈 시민들한테 돌맞아죽었댔나.

정조 있는 여자라면 밤에 돌아다니지 않는다는 말이 인도 재판부의 판결이었죠...

당사자도 아닌데, 정히 불편하시다면 그 나라에 항의라도 하시는게?

그 나라가 한두개가 아니고. 몇개 나라가 저기에 해당되는지도 모르시겠지만.
그냥 드라마 보다가 그랬다 한건데 제가 항의를 할만큼 불편하다고 보셨나보네요
그런데 안태어난게 다행이다~ 한말이지 불편하니까 내가 당장 저 국제 기구에 가입을 해서 도네이션을 하고 항의를 해야겠다 이정도까지 얘기는 안했는데요
항의해야만 드라마 감상평 쓰나요? 진짜 피곤하게들 꼬투리잡으시네 뭐가 그렇게 꼬였을까
당사자일도 아닌데 다른사람이 글쓴거에 댓글로 트집잡을 시간에 루미옹님이야말로 댁이랑 전혀 상관없는거 같으니 그냥 갈길 가세요
당사자 아니라고 상관 안하는 사람들만 있었으면 비정부 국제기구도 없었을거고
꼭 당사자 아닌데 뭔 신경쓰냐는 사람들이 앞장서서 정부욕하고 세상욕하고 징징징
막상 당사자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뭘 기여 했나 생각했으면. 주어는 없습니다. ^^

웬 열폭이심?
누구한테 쳐맞고 와서 화풀이하지 마시죠?

쳐맞은적없는데요? 열폭이 뭔말인지나 알고 쓰는거에요? 그전에 열등감이라는 단어 이해할 지능은 되는지도 의심스러운 수준

글 내용보니까 할례모금업체 직원이신가요?
쯧.

말 섞기도 싫다. 그냥 그렇게 사세요 평생
시궁창 뒤적이는 쥐새끼도 이거보단 똑똑하겠네.
열폭 무슨말인지 검색은 해봤죠?

내가 여기서 열등감을 느낄만한 상황이 뭔지나 파악하고(열등감 느낄만한게 1도 없는데 엉뚱하게 열폭이라는 말을 지껄였으니 내가 친절히 설명해줍니다.)

방구석에서 할일 없어서 열등감 느끼는건 댁같은데.. 엄한 게시물 와서 엄한사람한테 트집잡는거보면.
글 문맥 모르고 어휘수준 보면 번듯한 일자리도 없을거같고. 여친도 없으니 악만 받쳐서 엄한 사람한테 인터넷에서 시비털고 사는 그런 인생일텐데.. 내가 너무 모질게 구는거 같네요. 미안해요 그냥 그렇게 버러지같이 살아요 계속
그렇게 살다 어느날 고소미로 경찰서 소환받고 울고불면서 부모님한테 벌금내달라고 하는 그런 인생. 부모님은 뭔 죄인지. 어휴

유대인들은 할례라고 남자 아이 고추 껍대기 까는게 전통입니다.

미개한 아랍놈들이죠...아프리카까지 갈것도 없어요...

네 유태인.. ㅋㅋㅋ 포경으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갓난애기한테 수술해주고 그 잘라낸 표피를 작은 보석함같은데에다가 넣어서 앞마당인가 뒷마당인가 묻는게 전통 풍습이라더군요 -_-;;; 영화 컬러풀웨딩즈 보고 알았네여.. 표피를 위한 작은 무덤인가;
사막놈들 풍습은 왜 그런지;;
골때리는건 유태인들은 종교 의식이라고 다 하니까, 갓난애기라고 해도 의사 예약도 잡아주고 의사가 수술도 다 해줌..... 의사도 꼭 유태인 의사만 만나야한다하고. -_-

페미들이 저런 거에나 신경쓰고 나서서 행동하면 후원금이라도 보태고 지지할텐데...

저런 사람들 지원하고 있는 단체 같은 것들은 없나, 크질 못하나... 왜 ㅄ같은 것들은 국가에 지워금까지 쳐 받아가며 노는데 진짜 필요한 저런 곳 사람들은 저러고 방치되냐...  여권신장 찬성하니까 필요한 곳 여권이나 좀 신장 시키자고 ㅅㅂ

그래도 오래전에 비위생적인 곳에서 수술당해서 죽어가는 사람이 많아서 반대 운동 같은 게 있었던 거 같은데 많이 좋아진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