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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카운셀러jr 2018-12-10 (월) 13:34 조회 : 414 추천 : 2

40대초 남성입니다. 문통 까는 말들이 많이 보이네요. 제가 보기에도 까일만 합니다. 저도 문통을 찍은 사람이지만 너무 남북관계에만 몰두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대통령이 해야 할 일순위인거 맞죠. 근데 여기저기서 아우성인데 남북에만 관심을 갖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물론 경제도 신경을 쓰시겟죠. 국무총리랑 이런저런 얘기나누겟죠. 저도 남북관계가 별탈없이 지내길 바랍니다. 제 나이또래 아래중에 남북관계가 중요하다 생각할지 경제가 중요하다 생각할지 궁금합니다. 전 단연코 경제입니다,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할거 아닙니까? 청년들이 힘들어 합니다. 제발 남북이 아닌 남쪽 상황을 주시 하시기 바람니다. 남쪽이 없으면 북쪽도 없습니다. 저는 막말로 쏠라면 쏘라는 심정입니다. 이게 솔직한 문통에게 바라는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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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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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짖는개 2018-12-10 (월) 13:36

문통에 빡치는건 다른게 아닙니다.. 현 이나라를 국민들이 납득하게 돌려 놓고 남북 관계를 해야지.. 이건 불량한 암코양이들이 설치게 만들어 놓고.. 남북관계에 매진 하는 이미지는 그러라고 찍은 문통이 아니기에 더 화가 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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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식 2018-12-10 (월) 13:43

남북이 평화로워야 경제가 살아나는거죠
북핵위기론일때 주식이 폭락하고 외국투자자들이 빠져나가는거 봤잖아요
남북사이와 경제문제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문통도 경제가 제일인거 누구보다 큰 부담감을 안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경제문제가 하루아침에 좋아질 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아질 수 있다는
공식도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 문통도 답답하리라고 봅니다 이게 좋은정책을 편다고 해서 경제가 살아나는 것도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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