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은
대통령과 청와대가
국정운영과 정책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제1과제인것이죠.
그리고
대통령과 청와대가
국정운영과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필수인 것이죠.
야 3당은
선거 제도 개편을 주장하며 단식을 하며
민주당이 자한당과 예산안을 통과 시켰다고
민주당이 자한당과 똑같다고 헛소리하는데
그럼 예산안을 파행시켜
내년 국정을 망치는 것이
여당으로서 옳은 것인가요?
2년후 선거의 방식 때문에
당장 내년 예산안을 볼모로 잡는 것이
야3당이 주장하는
민생 안정과 협치인가요?
단식을 하고 있는 야3당조차
제도 개편의 세부적인 면에서는
서로 딴 소리를 하며 싸우고 있어
여당으로서 약속할 대상이란 것도 존재하지 않죠.
야 3당이 주장하는 선거 제도 개편은
큰 방향에서 민주당도 동의하는 것이고
이를 반대하는 것은 이명박순실 도당인데
오히려 민주당만 욕하고 있으니
나아가 문재인 대통령을 욕하고 있으니
저것들의 속내는 뻔한 것이죠.
선거제도 개편은
전체적으로 장기간이 소요되는 것이라
당장 시급한 예산과 결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모여서 서로 논의해야할 대상인데
결국 반대를 위한 반대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며
'반 문재인 다모여'를 하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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