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양가 용돈 문의 드립니다.

동일하게 드립니다.

똑같이 드리는게 나중에 살기 편하실꺼에요.

좀 애매하긴 하네요.ㅎㅎ
음..양가의 생활형편이 만약 비슷하다하면, 금액은 큰차이가 없겠지요. 용돈 드리는 부부가 상의하셔셔 본인가정, 양가 다 두루 살피고 세 가정이 기분 안나쁘고 견딜수 있는 금액으로 맞춰서 하는게 젤 좋을듯합니다.
사실 부모님들은 금액을 모르는데, 또 주는게 의미가 있는거라.ㅎㅎ 
보통 용돈 드리는 부부가 의견이 안맞아 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배우자와 의논하세요

생활형편에 따라 드리면 됩니다.
어려우시면 좀 많이 살만 하시면 간식비 정도로

의견을 물으신다면 동일하게 라고생각합니다.
사실 첨부터 받으실분 조건을 따질 문제...는 아니지요. 내 형편에 맞게...받는쪽에서 거절하시면 그뒤로 고민하셔야할듯

와이프쪽 장인어른 안계시는데
저희는 부모님 2명 장모님 3분다 동일하게 합니다.

배우자랑 상의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저희도 양가 똑 같이 드립니다.

이럴경우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시면 답이 보일듯 한데요?
전 양가 부모님께 동일하게 드리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배우자랑 상의를 해야겠지만, 양가 똑같이 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저희는 생활비 한통장에 넣고 나머지 돈은 다 알아서 하기 때문에
자기돈 자기 부모한테 얼마를 주던 신경을 안써염 ㅇㅁㅇ

전 동일하게 드리고 싶은데....지금 제 부모님만 드리고 있습니다.

장인장모님도 똑같이 드리고 싶었는데 아내가 반대를 하거든요.

장인장모님은 퇴직 후 연금 받으셔서 생활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제 부모님은 제 도움 없으면 힘들다고..

그래서 장인장모님은 일년에 한번 북 베트남의 고향 방문 하실 때 여행 경비 좀 보태드리거나,

명절 때 용돈 조금 드리는거 그리고 생신 같은 거 챙겨 드리는 것 외에 따로 용돈 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기본적으로 양가 부모님께 동일하게 해드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두 분이라고 더 많이 드리고 한 분이라고 적게 드리는 것은 공평치 않다고 생각해요.

현명한 와이프를 두셨군요

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분...

좋은 와이프를 두셨네요.

와이프에게 더 잘해주세요
뭐 이정도 와이프면 애초 잘해주시겠지만

행복이 가득한 가정의 표본

가즈아! 베트남으로!

동일 용돈
동일 동성
동일 평화

받는 분의 형편에 따라서 다르게 드립니다.

명절이나 특별한날 아닌데  용돈은 왜 주시나요? 다들 주시나요?

독립하기 전까지 받았다면 용돈 드려야죠.
금액을 떠나 받으시는 표정이 얼마나 기뻐 하시는지 가슴이 뭉클 합니다.

뭐...주변에 보면 후레자식들은 생까기도 합디다.

형편이 비슷하다면 동일하게 드리는게 맞다고 봐요
어차피 한분 살아계셨어도 나갈 돈이잖아요
그리고 혼자 계신분에게 더 신경을 쓰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냥 동일하게 하세요.
동일하게 해도 두분 인곳이 좀더 받을테니까요. 옷사드리고 그럴때도 설마 이쪽은 20만원 이쪽은 10만원 x2 이런식
은 아닐거 아녀요. 동일하게 해도 결국 두분이신곳이 결국 더 받게 되니. 슬기롭게 대처하세요.

상의할 필요도 없이 똑같이 입니다. 행여나 묻지도 마세요.

저도 똑같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분만 계신쪽은 20 드리세요..

시댁엔 시어머님 혼자시고 친정엔 부모님 두분 계시는데 저희도 시댁 10이면 친정도 10. 이렇게 똑같이 드려요.

저는 시부모님 20~25면 친정엄마는 10~15정도 드려요 시댁은 두분이시고 명절에는 그금액정도의 소고기세트 엄마는 홍삼 정도 그래도 남편이 한번씩 패딩 사주고 구스이불도 사주고해서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되려...미안해서 명절때 엄마 선물값을 줄여야하나 싶은데..딸입장에서 그래도 되나 싶고 ㅋㅋㅋㅋ 근데 대부분 똑같이 하는게 뒷말 없을거에요 ㅎ

형편에 맞춰 드립니다. 잘사는 쪽은 적게주고 못사는 쪽은 많이주고
형평성에 어긋나지만 뭐 이제 다 한가족인데 그런거 따질 것 있나요...

민감한 얘기죠.
한 분만 계신 쪽에서 먼저 얘기를 꺼내지 않는다면 그냥 똑같이 드리는 편이 나을 겁니다.

저희도 같은 경우인데 양가 똑같이 드려요.
뭐든 양가 똑같이 드리셔야 나중에 다른일로도 트러블 안생겨요.
다르게 생각해서 결혼할때 시댁이랑 처가랑 금액을 다르게 지원해
주셨다고 용돈 더드리고 덜드리고 안하니까요.

이건 아내분과 상의를 해보셔야 하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가장 좋은 건 사람마다 다 따로 드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양쪽다 생계에 지장이 없다는 전제하에 인당 드리는 게 좋죠.

한족만 있는  부모님을 모시고 사세여

아내쪽은 형제가 많고 친가쪽은 누나와 저만 있는데 아내는 똑같이를 요구합니다. 제 밥해주는 사람이 아내니 어쩔수 없죠.

한쪽만 준다면 당장은 상관없지만 나중에 한쪽이 그거 걸고 넘어질겁니다..
-현 유부남-

음

모르는 사람들에게 양가 부모님 용돈을 문의해야하는 현실이 참 쓰네요. 써.

저라면 돈이 무리가 아니라면 한쪽을 좀 더 드릴꺼 같아요.....

안줌

제가 한쪽은 두분 한쪽은 한분인데

보통  두분은 20+20=40 정도  한분은 30 드립니다.

매달 드리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어느쪽이든 이슈가 있음 형편이 되는 범위에서 더하곤합니다.

전 안드다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