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채널이 100개를 넘어서 정리중입니다.

사실 제가 유툽을 보기시작한 경력은 좀 됩니다...

2010년부터 인거 같은데...주로 걸그룹 영상이나 후기,직캠 이런거 찍어 올리는거 감상하곤 했는데...

당시엔 그게 주목적이고 ...간간히 게임올라오고 뒤적거려도 별 볼게없었어요.

그러다가.....작년초에 비로소 구글아이디를 만들어서 댓글을 달기 시작했죠...그전엔 귀찬아서 로긴도 안하고

구독?..그런거 할필요도없었죠..관심있는게 서너개 정도 뿐이라...

10번이상 가면..겨우 구독 누릅니다...작년 여름지나서  하나둘 늘기시작하더니..어느새 100개 넘어 있더군요 ^^;

그런데 자주같은 채널은 20개가 채 안되는거 같아요...제목봐도 뭐하는덴지 가물가물하는데도 절반이상이고

그렇네요.....................

그래서 나름 분석을 햇는데...맨처음 목적인 걸그룹관련 채널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구독자100만이상의 네임드도 없어요..게임,키즈,먹방 다 거르고...먹방은 맛상무랑 참피디꺼만 봅니다.

정치채널도 유재일만 하고 뉴스닷 2개뿐이네요.

 mr.아재나 the story같은 공작,그림이나 모형,미니어처 ,이런 채널이 30개정도 되네요.

 영화리뷰,짤방같은거 하는 채널이 대략 10개정도

미스테리를 다루는 채널이 10개정도...

ebs.다큐..역사관련........10개..

인테리어..관련...............5개

자동차관련....................5개

캠핑관련.......................10개

개인채널.......................20개

기타등등 그렇습니다..

여성bj는 5명정도 있네요...없진 않구나..흠

적어놓고 보니...원래 티브에서 보던 내용이랑 겹치기도 한데..취미관련분야는 절대 안겹쳐요.

드라마는 원래 1년에 한두편보는거라...땡기는게 있으면 전편다보거나 하나도 안보거나 하고

예능은 검색해서 대충보는데..둘다 구독은 안합니다...다 방송국에서 올린것들이라..

해서 티브시청이 평균하루 1시간 이내구요.......유툽은 평균 3시간이 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