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가 박항서를 선임한건 한국축구인중 최고라고 생각해서인데

galton 2018-12-16 (일) 15:00 조회 : 703 추천 : 1

생각해보면

진짜 편견없이 최고를 선택한 것

정작 월드컵때

히딩크에 가려서

박항서는 잘 인식을 안했슴

걍 훌륭한 코치정도

이후 감독이 됬을때도

국민들이 확실한 우군이 되지않고

축협도 선수들도

감독에 대한 존경이 덜했슴

그래서 실패했던거

아니면 두뇌가 아직 현실로 덜 다듬어졌던지

히딩크는 박지성도 그렇고 박항서도 그렇고

쪽집게 같이 흙묻은 보석을 찾아냄

그래서 히딩크!!!

무튼 인물은 알아주는 곳에서 꽃을 피우는듯

박항서매직은

그를 알아본 베트남과

인정해준 베트남 국민이 있었기에 가능

인간은 역시 인정받는 곳에서 활동해야

성공의 꽃도 크게 피울 수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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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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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8-12-16 (일) 15:03

히딩크가 별난 경우였지
박항서가 아니라 그누가 와도 한국에선 안됨

한국대표팀 감독은 얼굴마담일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