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골목식당 충격이라네요.ㅋㅋㅋ

요리사업가 백종원(오른쪽)이 쓰레기통을 뒤졌던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숙명여대 뒤 하숙골목으로 알려진 청파동의 골목식당들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가게들이 위치한 하숙골목은 숙명여대와 지하철역 앞 다른 골목들과는 달리 한적하게 하숙생들만 오고가는 대비되는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쓰레기로 공부했다는 특이한 이력의 출연자가 소개된다. 이에 백종원도 "저도 다른 가게 쓰레기통을 뒤져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쓰레기차에 딱 걸린 사연까지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변상련' 가게의 등장에 백종원은 서둘러 시식에 나섰다고.

이밖에 백종원은 '43년 냉면 장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함흥냉면집에 방문해 시식에 나섰다.

또 피자집 주방점검에 나선 백종원은 오픈 3개월됐다고는 믿을 수 없는 주방관리에 경악했다. 손님의 눈에 보이는 곳만 청소하고 있었던 것이다.

청파동은 저의 옆동네인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일부러 안가는 청파동을 백대표님이 가셧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백대표 표정이 다 말해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