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좌파에게 페미니즘을 부정하라 하면 절대 가능하지 않죠.

이런분 한테  뭐라고 하기가 그러네요.  --;    무지 하나 따져 주자면  좌파계열에서는 여자들이 개떡같이 구르긴 했습니다. 일 안하고 나대진 않았어요 물론 예전 까지만이지만요.

그 시대에서는 학생운동 단체 내에서 여학생이 가진 위치는 저도 잘 알죠. 오히려 학생운동 단체내에서 더 남녀차별이 심했죠.

반페미활동하는 정당나오면 비례라도 찍어줄 생각잇는데
아예 없으니

"그런데 사실 보수정당이라고 페미니즘에 반대를 못 하죠"

제목을 바꾸셔야 할듯. 진보좌파만 그런게 아닌거라면

'정치인들에게 페미니즘을 부정하라 하면 절대 가능하지 않죠' 식으로 말입니다.

제가 진보 좌파라고 말을 한 건 정치인뿐 아니라 진보적인 이념을 가진 사람을 말한거에요. 우선 저 부터가 정치인이 아니니깐요. 우리 같은 사람들은요. 제 가진 이념과 어긋난 말은 잘 못해요. 그냥 말을 말고 말지 거짓되다고 생각한 말을 못하죠.

이상하게 페미가 워마드랑 완전 통으로 묶여 있던데,
전 여자도 할 수 있다 라는 게 우선적인 분이 아니면 페미가 아니라 봅니다.
이건 미국에서도 초기 페미와 다른 점을 이야기 하는 기준이기도 하더군요.

이 정도선? 아니면 좀 더 이해되는 관점?이라면 민주당 내에서도 발언하는 분들이 있고요.
문제는 아이돌 투표 같은 걸 봐도 제대로 지지를 표현하는 쪽이 여자 쪽이 많은만큼
큰 목소리를 못 내는 부분이 있으니 그런 분들에게 적극 지지표현을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완전 동감합니다.
이익을 따지는게 아니라 신념과도 같은거라.
무섭죠. 솔직히 불편합니다.

다음 정권은 반페미진보 정당이 될겁니다.
그 이슈를 깨닿는 자만이 집권할 것이고
아니면 새누리에게 빼앗길 것이고

반페미 정권이 들어슬 가능성은 매우 적죠.
자유당도 패미가 심하면 심했지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