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 정권하에서 백남기 농민 사건 당시 수술과정까지 개입했다고 합니다.

gogo1024 2018-08-21 (화) 12:20 조회 : 648 추천 : 4

당시 물대포로 피해를 입은 고 백남기 농민은 당시

의료진이 이미 수술을 하더라도 가망이 없었다고

판단을 했는데, 혜화경찰서장이 서울대병원장에게

수술 협조를 요청하고,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실도

서울대병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상태를 묻자, 백선하

교수에게(병사로 기재한 인물) 적절한 조처를 하라고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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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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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pska 2018-08-21 (화) 12:29

미안해서 잘 부탁한다고 했을리는 없고 과연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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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미루 2018-08-21 (화) 12:33

산소호흡기 떼지 못하게 기간을 연장했을까요? 더 파보면 어마어마한게 나오려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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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든곰 2018-08-21 (화) 12:36

근데 설마 살리라고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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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테 2018-08-21 (화) 12:42

살리려고 그러진 않을 인간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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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 2018-08-21 (화) 13:08

죽지 못하게 하려고 한거겠죠. 바로 죽으면 자기들 책임인게 명확하니까요
나중에 유가족들이 연명치료 중단하기로 해서 사망하신 후에는 물대포가 아니라 유가족이 죽인거다는 식으로 공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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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도사 2018-08-21 (화) 12:55

온갖 추악한 짓은 다했네요;;;

이명박그네때 설마했던게 다 사실로 밝혀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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