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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병원에서 아이 바꼈을 수도 있으니깐 친자확인 하자고 하면..

rank 맛있는팝콘 2018-08-21 (화) 17:28 조회 : 1076 추천 : 0  
쳐맞나요?

네? 유부남 회원님들 대답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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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어둠의저편™ 2018-08-21 (화) 17:29
"니 미칬나~!!!!!!!!!!!!!!!!!!!!!!"
"너 나에게 죽어볼래~!!!!!!!!!!!!"
이런 소리 듣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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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손님475 2018-08-21 (화) 17:29
맞지 않을까요?
심하면 이혼 당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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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이천송영환83 2018-08-21 (화) 17:29
그냥 조용히 가서 조사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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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맛있는팝콘글쓴이 2018-08-21 (화) 17:30
아하! 그런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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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마이바흐 2018-08-21 (화) 17:31
아이가 바꼈는지 궁금하면 아내분이랑 아이랑 유전자 검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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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맛있는팝콘글쓴이 2018-08-21 (화) 17:33
아..그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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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penpen 2018-08-21 (화) 17:59
보통 이게 맞는 방법인데.  분륜이 의심되면 몰래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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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니우 2018-08-21 (화) 17:32
애기 머리카락 1개 본인것 1개 .. 마눌꺼 1개 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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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가피 2018-08-21 (화) 17:34
이런건 말안하고 조용히 진행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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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르마딜로a 2018-08-21 (화) 17:37
이런건 말안하고 조용히 진행하시는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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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고수진 2018-08-21 (화) 17:45
이런거 조용히 머리카락만 가져가도 됩니다

그래서 의뢰하여 다른 거 알고 대판 난리 법석 되는 가정이 늘고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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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천리마™ 2018-08-21 (화) 17:48
이런건 말안하고 조용히 진행하시는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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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헤이즈1 2018-08-21 (화) 17:52
병원가면 비싸고 절차도 지랄이니
동물병원에 가면 싸고 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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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6DWorld 2018-08-21 (화) 18:28
아 대박 그렇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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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에드리안 2018-08-21 (화) 18:10
머리카락이나 면봉으로 입안한번 살살 긁어준다음 DNA 친자검사 하면 되져. 몰래하면 되지 뭘 그런거 가지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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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시온자일 2018-08-21 (화) 18:12
조용히 했다가 아내한테 들키면 관계 파탄나고, 말해도 파탄나고 ㅋㅋ
그냥 안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파탄난 다음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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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테리윈 2018-08-21 (화) 18:15
애가 아무리봐도 내 애가 아닌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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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혁쓰임 2018-08-21 (화) 18:35
음.. 제 직장동료가 한 방법인데요. 일단 현금을 준비하거나, 총각의 카드를 하나 결제할게 있다고 빌려달라고 합니다. 그걸로 쓰세요. 왜냐면 본인이 카드 결제하면 마누라한테 사용내역이 가서요. 다행히 친자로 나와서 다행이었다고 합니다만.. 잘못하면 이거 했다는 자체로 싸움납니다. 꼭 현금결제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빌려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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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앤소 2018-08-21 (화) 18:40
그냥 아무 말 말고 사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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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쥬디래빗 2018-08-21 (화) 20:05
랜덤으로 한 친자 결과는 아닌 비율이 낮지만, 의심이 가서 한 친자검사에서는 친자 아닌 비율이 상당히 높다고 해요. 사람의 육감이라는게 어느정도 근거는 있다는거죠. 뭔가 약한 감이라도 느꼈다면,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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