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 회냉면 근황

뭐여...냉면에 마약이라도 넣었음? 무슨 냉면을 줄서서 먹어요...

냉면 맛없는 집이 너무 많아서 잘하는 집은 줄을 섭니다.

오장동 냉면은 60년대부터 줄서서 먹었는데요

지금도 점심에 대기줄 생김

한번도 먹거나 들어본적이 없나봐요

냄비근성... 말고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음. 치즈뭐시기도 뭐 그런거 아니겠음?
한결같은 냄비근성들이 일으킨 사태들.. 이경규 라면 인기 좋다고 시설 늘렸다가 개피본게 생각나네.

저도 안 갑니다(지방에 살고 있지만 청파동 잘 아는 동네입니다. 염천교와 갈월동 사이에 있는 동네죠.)

이토랜드 댓글중에 누군가 그러더군요
뜨악할 정도로 맛나는 냉면은 아니라고 하더라

그냥 동네 냉면을 먹거나 다른 걸 먹을렵니다.
전형적인 군중심리+관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찍어서 SNS질해야 하니까요.

이분 댓글은 언제나 TMI

그러거나 말거나 본인이야 말로 제 글에 댓글 안 달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굳이 제 댓글에 TMI니 뭐니 그러고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백종원이 맛있다고 추천하니까

순수하게 그 맛이 궁금해서 먹으러간 식객들도 많은데

그냥 전부 군중심리에 휩쓸린 어리석은 중생, 또는 관종이라고 매도하면 되는거군요?

본적도없는 수천명을 그렇게 전부 님보다 낮은존재로 낮추니까 어때요?

반대로 님의 사회적 위치가 좀 올라가는 기분이 드나요?

자존감이 회복되나요?

왜 제글에만 이런 댓글 달죠
다른 사람들은 비슷한 취지로 댓글 달았는 데 말입니다.
참 어이가 없네 거기에 가입일이랑 활동일 보니 제가 이토방 탱커가 맞긴 하군요 ㅋㅋㅋ

무논리로 답변을 회피하시네요

어울려드린뒤 다시 물어볼게요

그냥 님이 도끼병이라 그렇게 느끼신거에요.

님 윗윗댓글에도, 아래아래 댓글에도 대댓글 달았습니다.

님 아이디도 처음봤어요.

제 가입일이랑 활동일이 어쨌다는건지 모르겠는데,
님 기준으로 판단하겠다는데 제가 뭘 어쩌겠습니까.

그치만 다시한번 묻고싶어요. 너무 궁금해서요

백종원은 음식계의 보증수표고, 그런 백종원이 추천한 식당이면
가격,위치,웨이팅이 어떻든지간에 한번 가서 먹어보고픈 사람들이 있어요
궁금하니까요

그런사람들이 있다고 님도 인정하세요?

아니면 그런사람은 없거나 1000명중 1명정도고,
여전히 전부다 관종이거나 군중심리에 휩쓸린 주관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들 시간이 많구나

롤러코스터 한번 타는데 2시간 기다리는 세상인데요 뭐

가던지 말던지는 본인 판단이지만, 어쨋든 피자집이나 고로케보다는 이런집이 잘된다면 응원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장사가 안되면 응원하지만, 잘되서 돈 쓸어담으면 욕합니다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말하거나, 팔아주러 가는사람들을 응원하며 장사가 잘되긴 빌어주지만,

실제로 줄서있는 사진을 볼땐 전부 관종놈들이라고 매도합니다.

그게 패턴임

맛나보이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