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에 페미가 얼마나 심한지

제가 진짜 아끼는 사촌동생이있는데요
작년에 서울 모 여대에 입학하더군요

소개를잠깐 하자면 정말 순수하고 교회에서 피아노치는것을 좋아하는 아무것도 모르는앱니다

입학하고 새내기 OT를 다녀오더니 학생회가 교육했다는것을 들어보니

PC의 끝판왕이더군요.
무슨내용인지 글로쓰면 여기저기 다퍼져서 문제될만한 별 해괴망측한 언어교육을 가르쳤다고 하네요.
세뇌가 안되면 이상할것이 학생회에서 주도해서 교육이랍시고 해버린답니다.
(정작 내용을 안써서 죄송하긴한데 딱 들었을때 정신병자가 아닌가 할정도의 교육내용이라 논란이될까봐 못쓰겠습니다.)

저도그전까지는 이정도인지 몰랐는데 너무 충격먹었습니다


동생은 한학기 친구없이 다니다가 휴학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