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나 뉴스에서 돈 때문에 살인을 저지르는 흉악범이 나오면 욕을 하면서
무고한 사람 다수를 살해하고도 경제를 살렸다는 이유로 박정희에 대한 평가를
공과를 따져야 한다는 둥
경제를 살렸기 때문에 선과 악을 평가하기가 애매하다는 둥
개소리를 남발함.
박정희같은 돌대가리가 한 국가의 경제를 살릴 능력이 없는 가장 큰 이유 한 가지
인류 역사에서 보기드문 경제성장을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룩했다면
그 사람이 집필한 경제를 주제로 한 훌륭한 논문 한 편은 반드시 존재해야 함.
경제논문은 커녕 소설이나 수필도 없음.
그런 사람이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다는 주장은
김일성이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와 똑같음.
좋다, 두 눈을 질끈 감고 박정희가 한국 경제를 살렸다고 가정하더라도
그런 능력있는 사람이 뭐가 부족해서 무고한 사람을 사법살인할 필요가 있을까?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진짜 경제학에 뛰어난 능력이 있었다면
여러 논문도 발표하고 행정능력도 보여주면 소수 사람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다수의 논리적 반박에 소수는 목소리를 낼 수조차 없을 텐데
언론도 통제하고 학계는 물론 일반시민들이 술집에서 하던 박정희에 대한 비판까지 막아댔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에는 두 눈을 감은데 이어 귀를 막고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고 가정해보자
경제를 살리면 다수의 무고한 사람을 죽여도 되는가?
조선은 임진왜란을 겪고도 살아남았다
6.25를 겪고 경제가 어렵다 해도
임진왜란 후보다 더 어렵지는 않을 터
임진왜란 이후 어떤 왕도 경제를 살리기 위해 무고한 백성을 죽였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함.
조선시대만도 못한 사고력을 지닌 돌대가리들이 21세기를 휘젓고 다닌다고 생각해보면
참으로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음.
그러니 수구꼴통들은 꼴통 딱지를 면할 수가 없는 거임.
머저리 새끼들....
(연예인)
오늘자 오마이걸 아린 모터 달린듯한 엉덩이 튕김 엉밑살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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