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동생 가족들끼리도 얘기가 다르네요

여조카는 카페 운영
남조카는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는 세명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했으니
조카는 투자금만 내고 나머지 두 명이 운영했을 가능성도 있죠

여조카랑 남조카가 다른 형제의 조카인걸까요. 그러니까 서로 남매인지. 사촌인지.
서로 다른 얘기하는거 보니 저 조카들 사이는 뭔가 틀어진거 같은데

그게 아니라 운영하는 사업체가 다르다구요 ㅎㅎ
다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니 말이 다를 수가 있죠

여조카가 남조카 인터뷰전에 말했거든요. "해당 사촌은 고모(손 의원)가 (나처럼) 주신 3000만원으로 함께 샀는데, (향후 목포에서 전공을 살려 일도 배우고 살 수 있게) 어른들이 하신 것"
근데 손혜원 남동생은 자기 부인이 손혜원 밑에서 일했던 적이 있어서 무슨 일인지도 모르고 인감 어쩔수 없이 건네줬고 뭐 하는 지도 몰랐다고 하거든요. 이 부분은 좀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오히려 여조카 말이 맞는거 같거든요. 남조카 미래를 위해서 어른들이 하신일이다.
근데 남동생과 남조카는 왜 이제와서 손혜원에 반대되는 말을 하는지 이상해서 말이죠
둘이 남매가 아닌가? 서로 사촌인데 손혜원이 해당 형제와는 사이가 틀어진건가. 묘해서 말이죠.
아..다시 인터뷰보니 "사촌" 이라는 말이 있네요. 서로 다른 형제의 자식인가 보네요. 남조카쪽 형제와는 뭔가 트러블이 있는거 같은... 말자체는 여조카쪽 말이 합리적인거 같구요.

거 참.. 물타기 오지네. 왜 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