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하면 왜 빠지는지 알거 같네요.

저는 그래서 중간에 먹는거는 간식 개념으로 작게 먹어요

이게 간식먹으면 밥이 줄어요.;;
결론은 공복시간만 참으면 어찌됐던 빠지는거 맞는거 같아요.
예전에 5+2는 인간 한계를 느끼면서 버텼거든요. 2일 18시간 굶는건 정말 힘들었는데
어찌어찌 이건 지나가네요. 그때 살 엄청 뺐는데 체력떨어지면서 아프고 요요터지고 5+2는
아닌거 같아요. ㅎㅎ

24시간 단식은 수족냉증 때문에 힘들고
그냥 16:8로 하는게 제일 무난한거 같아요.

저는 오후 4시에 1끼먹고 다음날 4시에 1끼먹고 그런식으로 24시간 하는중인데 4시에 배부르게 먹는다는데 함정인거같네요
처음 며칠은 진짜 힘들엇는데 이제 적응되엇는지 할만하네요

그럼 중간에 물이나 차종류도 마시면 안되는건가요? 물은 괜찮을거 같은데.. 차는 궁금하네요...

검색만 해 본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물, 커피, 차는 괜찮다 하더군요.
라떼 라던지 시럽이 첨가 되면 안 될 것 같은데 정확하겐 모르겠습니다.

칼로리 없는건 다 괜찮아요.
커피도 블랙 근데 전 블랙도 안먹어요

저도 와이프랑 같이 시작했는데 오전 공복 시간이 많이 힘듭니다 ㅠㅜ
8시간 동안 두끼 먹는 걸로 하고 있는데, 8시간 동안만 먹으니 일단 먹는 양 자체가 줄었어요.
배가 불러 많이 먹지 못하더라구요 ㅎㅎ

전 아침은 괜찮은데 저녁에 힘들더라구요. 조금

의도하지않게 하루에 1끼 식사를 하는 삶을 살았는데,

간헐적 단식과 다른점은 식사외 아무것도 안먹는 것과 달리,

퇴근후 집에와서 잘때까지 뭔가를 주워먹었더니

살이 더찝디다.. ;;

1일 1식 하는건 의식안하면 크게 힘들지 않은데, 밤중에 간식끊는게 문제네여 ㄷㄷ;;

저거 특징이 식사시간을 8시간으로 제한이라서
그거만 계산하시면 될거 같아요
잠자기전 3시간은 꼭 공복

간헐적 단식 핵심은 공복에 운동하는건데 운동하기 귀찮은 사람들이 어땋게든 운동 안하고 살좀 빼보려고 그난리를 치니

이건 아직 논쟁거리가 있더라고요.
그냥 체지방 빼는 목적이면 공복에 운동하라는 부류랑, 근비대 또는 유지를 원하면 탄수를 섭취해야 돼서 단식 끝나고 하라는 부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