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과거에 시네스트 지금도 운영하긴 하지만
영화쪽 커뮤니티는 다들 매너도 좋고 진중한 리뷰를 하죠.
영화이야기도 참 재밌죠. 요즘 영화 커뮤니티가 부족한것도 사실이구요
사실 과거부터 영화 감독이 꿈이였고
레니할린, 얀드봉 , 토니스콧등 액션영화부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다르덴 형제 , 프랑소와 오종,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 데이빗핀처 등
감독위주로 작품성 있는 영화 , 유럽 영화등 좀더 나아가서 영화를 보게되더라구요 요즘은 라스 폰 트리에 , 미카엘 하네케 감독에게도
관심이 많구요.
이런 영화적 취미는 극장을 넘어서 몇백짜리 홈시어터 와 5.1채널로 극장보다 더 나은소리로 감상중입니다.
그이후로 음악에 빠져서 초창기에는 얼터널티브, 프로그래시브 , 신스팝 , 드림팝 , 뉴웨이브 , 하드락등 관심있다
째즈나 클래식까지 듣게되죠 음악씨디도 이백장 넘게 구입할정도로 매니아가 되었죠.
마찬가지로 좋은 홈씨이터로 듣고있습니다 예전은 cd 였지만 요즘은 ddc 랑 dac 와 엠프 연결해서 컴으로 최적의 소리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음악쪽 커뮤니티는 잘 형성이 안되고 있죠. 다들 숨어서 즐기고 있을거 같에요.
음악도 듣다보면 중2병이라고 표현할수 있는데 . 케이팝에 대한 비판을 하게되고 얕은 지식의 한국 음악 팝 매니아들은
일부 케이팝 열풍이 음악적인 발전인것으로 포장하고 있는게 좀 눈에 거슬릴뿐.
물론 한국에서도 개성있고 좋은 뮤지션들이 조금 있긴합니다만... 그래도 한국 음악 역사를 말하기 부끄러울정도로
개성없는 음악역사를 갖고있는 나라중 하나죠. 미국 영국에서 하는거 그대로 갖고와서 만드는거라서 .. 좀 그렇습니다.
게임은. 최근들어 플스4를 한게 한 2년 인가 3년 된것같에요.
게임도 참 많이사고 돈도 많이쓴것 같네요. 피씨도 업그레이드 하고...
근데 게임쪽은 커뮤니티를 하면 느낀건 진짜 이쪽 분야는 절대 커뮤니티를 해서는 안된다는걸 느꼈음
이쪽은 매니아를 떠나서 커뮤니티쪽은 이미 덕후들이 장악을 해놨다고 보여집니다.
그들의 말이 진리이고 법이고. 일본게임이야 말로 가장 우수한 컨텐츠를 만드는 나라라고 이미 선을 그어놓고
사람들을 대하는걸 많이 느낌
다시말해서 게임을 하려면 커뮤니티는 이미 답정너라서 무조건 호응해줘야하고 다른게임을 비난 비판을 하면 안된다는거
비판을 해도 다른사람 분위기에 맞춰서 같이 호응해줘야 먹히더군요
게임은 그냥 얌전히 즐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커뮤니티를 하다보면 여기는 들어올수 없는 막강한 경계선이 있음
(후방)
요즘 직장인 치마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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