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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와서 처음으로 병원행 ㅠ

포이에마 2019-01-18 (금) 21:48 조회 : 588 추천 : 1

어제 축구를 너무 열심히 봤는지

밤새 두통에 몸살로 죽는 줄 알았네요....

출근도 한시간 늦게하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가고 (

퇴근도 이야기하고 수업만 하고 두시간 앞당겨서 하고....

현재 투통은 사라졌는데 몸살기는 남아있어서 정신없네요..

근데 약국에서 약 받아오는데

약성분 일일히 기재하는 건 처음 본 듯...

그나마 전 직장에서 잔여 월급 받아서 나름 위로는 되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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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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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World 2019-01-18 (금) 21:50

요즘 법으로 의무화에요. 약성분 모두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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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마글쓴이 2019-01-18 (금) 21:51

그런가요? ㅋ

목포에서는 이런 약봉지를 본적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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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2019-01-18 (금) 21:52

요새 약국이 거의 대부분 약 성분다 알려줘서 좋습니다.
거기다 약 모양도 알려주고 이름까지 알려줘서 내몸에 안맞으면
처방전보고 네이버 검색~
병원 재방문할때 약이 몸에 잘 안맞는거 같다고 의사샘이랑 상담도 하면서
진료 받으니까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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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마글쓴이 2019-01-18 (금) 21:54

그렇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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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aios 2019-01-18 (금) 22:18

부천이 땅이 작은 시규모에 비해 큰병원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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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마글쓴이 2019-01-18 (금) 22:26

그런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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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자슥 2019-01-18 (금) 22:31

부천 오신걸 축하드립니다. 어디 사세요?? 몸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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