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자 짝사랑한테 차엿습니다 감정을 못 추스리겟어요

지금은 게임이나 영화 등 뭔가 몰입하면서 잊을 수 있는걸 하세요..
무조건 시간이 답입니다... 몇 일 후, 몇 달 후에 보시면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 들겁니다..

너무 뻔한 말이라 위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겁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정말 시간이 지나면 나아집니다. 이런 곳에 하소연도 하셨으니 그 시간이 조금 더 빨리 찾아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시간까지 최대한 다른 일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울고 싶으면 울고, 먹고 싶으면 먹고, 자고 싶으면 자고, 그렇게 하세요.

우울한 감정으로 계속 지내다 보면
좋지 않은 생각만 계속 날 뿐이에요!

주변 친구들과 자주 모임도 하시고
즐거운 생각을 유지하세요

친구분들과 떠들석하게
좋아하셨던 분 험담도 해보시고
속시원하게 울어도 보고!
너무 참으시면 병나요!

직장인이면 일에 집중하시고 학생이면 공부에 집중하세요
지금감정이 세상무엇보다 우선이고 소중한것일수는 있지만
시간이 지나서 돌아보면 가슴은 아릿해도 웃을수있는날이 옵니다
경 험 자 로써 감히 얘기해드리는겁니다

울고 술푸고 시간지나면 아무렇지 않음
극단적 선택만 하지마세요 나중엔 아무것도 아니에요

첫 사랑, 첫 고백, 첫 이별이니 힘드시겠네요.

뭔가 열중할만한 것이 필요한데 공부나 일, 운동처럼 긍정적인 쪽이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영화, 드라마, 애니, 게임 정도에서 먹고 자고 울고 하시고

웬만하면 술이나 담배로 고통을 잊으려고 하지는 마세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생각나네요.
짝사랑과 실연의 아픔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오죽하면 그에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 노래가 그렇게 많이 나오겠어요.
새로운 사람 생길 때까지 잘 견디시길.

사랑은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짝러브는 원래 그렇습니다.
술과 시간이 약.

빨리 다른 여자를 찾으세요

강물에 떠내려가는 어떤 낙엽이 슬퍼서 눈물을 너무 많이 흘리시면,
그 다음에 흘러내려오는 더 이쁜 낙엽을 보지 못합니다.

님은 처음이지만 님과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아주아주아주 많아요. ㅜ 잘 추스려서 긴 시간 점점 더 성숙해지시면 진정한 사랑을 만났을 때 기회를 놓치지 않으실 겁니다.

전화번호 삭제하고
두번다시 보지 마세요...
시간이 약이에요...-_-;

저도 짝사랑 많이하는데요. 일단 잊으시려면 전화번호 지우고 카톡 지우고 생각나도 참고 이거 두세달 눈에서 멀어지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어쩔수 없습니다.
무얼해도 평상시론 돌아갈수 없는거 아시자나요.
절제한다고,잊으려 노력한다고 그리 안되는것도
아실거고요.
그냥 감정이 움직이는대로 하세요.
아픔은 가슴에 고스란히 새겨져 남겟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가슴 구석으로 가둘순 잇게될겁니다.

몇살 인데 사랑 타령 합니까?  사랑이 밥 먹여 주는거 아니니깐...  현실에 집중하세요... 부와 명예에.. 여자들이 줄을 서니깐

첫사랑이어서 더 아플겁니다. 더 슬픈건 사람마음이 내맘대로 안되기에 더 안타까울겁니다.
본인 마음도, 또 그사람 마음도.. 사람의 일생은 그런 인간관계의 부딪침의 과정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최대한 아픔을 흘려보내기를 권하고요, 몇년이 흐르고나서,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게되면 그 아팠던건 어느새 가슴속으로 가라앉을겁니다.
나중에 나이들어선, 그 가라앉은 상처가,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본인 스스로 끄집어내며 흐믓하게 웃을 때, 그때가 인생의 묘미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네 울고 자고 노래듣고 이상하지 않은 일에 몰두해보세요.
처음이라 그런것이고 지금의 감정을 느끼고 풀어내고 추수리면서 한걸음 성장하시는 겁니다.
지나고보면 지금 커다랗던 일이 작아지게 되더군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 나중에 새 여친 생기면 금방 잊혀짐 ㅋ
새로운 사랑을 찾으러 가세요

풋풋하다...

아무소리도 안들리시겠지만......시간지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이또한지나가리라~

류근 《축시》

내가 당신을 귀하게 여겼던 것만큼
누구에게든 귀한 사람으로 대접받길 바랍니다
내가 당신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여겼던 것만큼
누구에게든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지길 바랍니다
내 영혼의 가장 깊은 곳을 밝혀 사랑한 것만큼
누구에게든 가장 깊은 사랑의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지나간 날들이 당신에게 슬픔의 기록으로 남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고통과 자기 연민의 도구로 쓰여지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아무런 기억도 추억도 아니길 바랍니다
어떤 계절에 내린 비,
어떤 가을날에 떨어진 잎사귀 하나쯤의 일로
고요하게 지나간 날들이길 바랍니다

당신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지는 않겠습니다
내 기도가 들리지 않는 세상에서
당신은 당신의 기도로
나는 나의 기도로
서로의 삶을 살아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살아서 다시는 서로의 빈자리를 확인하지 않게 되길 바랍니다
서로의 부재가 위안이 되는 삶이길 바랍니다

내가 당신의 손을 놓아준 힘만큼
당신도 누군가의 손을 가장 큰 힘으로 잡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의 노래는 이제 끝났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그러면서 성장한단다

아파봐야 진짜 사랑도 찾아오는거고

지금은 지금이 너무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좋은 추억이 될꺼야

하던거 하시고 시간이 지나면 감정이 옅어짐..

그사이를 술과 지내든, 일에 몰두하든, 다른 취미를 가지든 그건 자기 선택이고..
손엔 잘 안잡히겠지만..

지금이야 그 사람밖에 없다 싶겠지만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옵니다

전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고백하셨네요.
수많은 짝사랑들은 친구라는 탈을 쓰고 고백조차 못 하고 끝나는게 대다수에요.

후회없이 진심으로 고백하셨고, 상대방도 숙고하여 답을 준거에요.
계절이 바뀔 때쯤이면 감정이 많이 죽을꺼에요. 모두들 시간이 약이라는게 정말입니다.

봄이 소개팅시즌이니 이제부터 몸 만드시고 관리 잘 하시면서 소개팅 준비를 하세요.
상대방이 좋아할 사람으로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가 왔을 때 잡질 못 해요.

고백이 처음이 어렵지 이제는 엄청 쉬워질꺼에요. 다들 그래요. 봄을 대비합시다. 화이팅!!

세대가 바뀌었다고 해도 비슷한 건 있겠죠.
첫사랑이자 짝사랑이 가장 잊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나이 들어 생각하면, 내가 그 첫사랑이자 짝사랑에게 반한 것은 단지 '외모' 혹은 '한 순간의 행동' 등 눈에 보이는 것에 의해 내 머릿속에 상상으로 내가 그리던 이상형으로 보이기 때문일 경우가 많습니다.
잊긴 어렵지만, 환상에서 깨면 잊어지더군요. 얼마나 걸리실지는...

저도 많은 사람한테 들이대봤고 많이 차여봤는데, 님처럼 친한 여자애가 누군가 남자에게 관심을 갖는다든가, 친한 여자애를 주변 남자들이 관심갖는다든가 해서 급해서 고백해본 적이 있고 차여도 봤습니다.

다행인건, 걔가 그때 엄청 심한 말로 차더군요.
덕분에 빨리 잊었는데....

친구로 지내자는 말이 가장 좆같은 겁니다.
어장관리로 들어갈 수도 있고, 막상 만나면 친구고 나발이고 시발년아 나는 너를 아직 사랑한다!가 되기 때문에 감정이 격해질 겁니다. 아, 또한 그것은 술을 마셨을 때도똑같아 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소유욕'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소유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맘과 맘이 맞아야 사랑하는데, 안 맞으면 거기서 끝난겁니다.

나중을 위해 조언해드리자면, 사귀려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못생겨도, 취향 파악해서 들이대는 수준이 아니라 편안하게 같이 취미 생활 하고, 밥 여려번 같이 먹고 차 마시고 해서 얼굴 익숙해지면, 사람들이 '저새끼 돈이 많은가본데?'하면서 부러워하는 미녀와 사귀기도 합니다.(결혼은 돈 문제니까 차치하더라도)

그러나, 어설프게 이걸 하려고 하다간 계획 다 들통나고 이용만 당하다 끝날 수도 있죠.
어장관리를 당하는건 여유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사랑은 정해진 운명이 아니니까, 여러 사람 만나봐야 겠다는 생각 하고 여러 사람 관찰하면서 좋은 전략 짜서 좋게 사귀고 그 여자를 잊으세요.

저도 늦게 깨달아서, 어릴때 많이 아팠습니다.

아플때 아파하시고... 지칠때 지치시고...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됩니다.

더 좋은 사람 만날겁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이토는 다 모쏠인데 여기다 염장질하는겁니꽈.

저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요. .
아는 형님은 오래사귄 여자친구가 바람피고
대뜸 차버리는바람에
상실감이 큰지 회사도 그만두고 집에서 오랫동안 술만먹고
폐인생활 하더군요
나는 대마법사라 저런 마음을 전혀 이해못함

­

안마나 한번 다녀와

이제 한단계 더 성숙해 지셨습니다.

친구 사이도 끊어요. 감정이 무뎌질때까지요
친구 사이로 다시 볼때마다 미련 못버립니다.
눈에서 멀어져야 그나마 마음도 서서히 잊혀지니까요.
의식적으로라도 생각을 하지마세요.

시간이 약입니다. 앞으로도 이와같은 순간이 또 올겁니다.
사건발생 이튿날까지는 그럴겁니다. 1주일 지나면 좀 차분해 질겁니다.
시간이 약이네요. 힘내시고, 더 좋으신분 만나실겁니다.

시간지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되니 힘내십시오

다들 있는 경험이니 위안을 삼으세요 진짜 지나면 별거 아님다

시간이 흐르면 추억으로 남~겠지.

너무 힘드시면, 안마 10회권 일시로 사서(10+1) 11일 내내 1명 지정 개근 찍으세요
몸은 좀 축나도, 마음은 치료 됩니다

진짜 너무 힘들면 정신과 가서 상담받고 약먹으면 좀 낫습니다..

오히려 친구사이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똑똑한거죠

시간이 약입니다.
나중에 생각하면 내가 왜그랬지? 라며 자책할겁니다.

다른 사람 생기면 왜 그랬지 하면서 잊혀져요.
저도 그랬어요 ㅋㅋㅋ

아프지만 조금만 견디시면 됩니다
나중엔 별게 아닐수 있어요
대부분은 그럴겁니다

이게 참 글이 도움이 안될텐데 이상황에.. 안타깝네요

어차피 모든것은 無 로 돌오갈지니 슬퍼하지 마라 중생이여

최대한 그사람 생각을 안하고 시간을 보내세요
연락처도 지우고 카톡이나 사진같은거..
그동안했던 대화내용이나 카톡프로필 사진도 다시 찾아볼 수 있으니...
최대한 안보고 생각안하는게 가장 빨리 잊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힘내세요!!!

좋은 말씀들 많은데 제가 확실히 한가지 드릴 수 있는 말은

술은 먹지 마세요
먹다보면 퍼붓게 되니까 시작도 하지 마세요

절대

마음이 제법 정리됐다 싶으면 그 때 드세요

짝사랑은 정신병일 수도 있어요.. 혼자만의 착각이니까... 상대방도 배려해주시길..

첫사랑이 짝사랑일경우가 상당히 많구요. 거의 다 깨져여.  님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겪는 아픔이구여.
다른여자를 만나거나, 아니면 생각자체를 잘 안할수있게 게임이나 동호회활동 등으로 몰입을하세요. 몇달지나면 감정이 사그라듭니다.시간이 약 맞구요. 혼자있고 자꾸 그여자생각하는건 가장 안좋음.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줍니다...기운내세요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20대 때 저도 그런 경우가 몇번 있었는데
제 나름은 썸을 탄다고 생각했으나 결론은 그게 아니더군요
저 같은 경우도 비슷하게 제 나름은 1년의 기간을 만나면서 고백해야지 했다가
썸남 생기면서 나가리 됐거든요
하지만 분명한건 상대방도 제 마음을 알고 있었다는거죠.
물론 제가 고백했을 때 몰랐다고 거짓말하는데 알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우연히 그 친구 메일을 봤거든요 그 당시는 전자메일로 얘기도 많이 하던 때라..
원래는 보면 안되는데 그래도 사람 마음이 안볼수가 없더라고요
친구와 나눈 대화중에 저에 대한 얘기도 있더군요
아직 고백 안했냐 뭐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근데 내가 좋아하는 줄 몰랐다. 딱 잡아 떼고..
그 친구는 계속 저를 만나길 원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나름의 확신이 있었던게 1년간 만나면서 거의 매주 주말에 만났었습니다.
어떤날은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차를 가지고 가서 1시간 넘게 저를 기다린적도 있고해서
당연히 고백하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고백쯤에 썸남이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내린 결론은 될 인연이라면 이렇게 긴 시간을 끌면 될 것도 안되는거 같고요
2~3개월 안에 승부를 보는게 좋다는거죠.
저의 결과는 제가 안보기로 하고 아예 연을 끊었네요
얼굴 보면서 마음을 끊을수가 없어서요
괴로워 하지마시고 그냥 연을 끊는 것이 조금은 잊을수 있는 일이 될거에요

십여년이 지났네요.
저에게도 그런 사랑이 있었네요.
지금은 기억조차 가물가물해요.
어느날 문득 술취해 기억을 더듬어 보았는데...
기억에 남은건 술취할때마다. 그리워 하는 제모습 뿐이 남지 않았더라구요.
그렇더라구요. 이름. 얼굴도 가물가물하고.
어디서 누군가와 결혼해 아이낳고 잘 살겠죠
항상 외로움 많이 타고 그런 아이였는데...

시간이 답은 아닌거 같고, 빨리 다른 사랑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멍청하게 안만나고 다른사람 만나서 그사람 생각하고  그랬던게 참 멍청한 짓이었구나...
나만 생각하자...나를 아끼고 사랑해야 다른사람에게도 사랑을 줄수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