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리난 블투 이어폰을 사봤습니다.

저렴이 이어폰에 관심이 많아서

이신렬 박사가 제작해서 난리났던 디락 이어폰도 

하나 사봐서 들어봤었는데

요번엔 2~3만원대의 에어팟보다 좋은 음질이라고 난리난

중국의 실수 qcy t1 5.0을 사봤는데요.

첨 들은 소감으로는 과연..

사람들이 난리난 이유가 있구나.. 싶네요.

에어팟보다 음질이 더 좋다는데 에어팟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이어팟은 사용해봤는데 사람들말로는 이어팟보다 약간 모자란 소리가 에어팟이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qcy t1은 정말 좋은게 맞는 것 같네요.. 완전 무선 블투치고는 말이죠.

게다가 착용감도 인이어를 싫어하는 저에게도 참 편한 착용감이네요.

이어팁 젤 작은거 착용해보니 압박감 없이 유닛이 딱 귀에 고정이 되네요.

집에선 오픈형, 밖에선 블투 인이어 듣는데

기존에 쓰던 선있는 블투는 뒷방으로 보내고 요놈으로 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