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복잡한 기술문제나 법적인 문제는 조금 나중에 생각하더라도
일단 야동이 막히면 컴맹인 사람들은 욕구를 해소할 수 없겠죠?
성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 인생 파탄자들은 대부분 컴맹이 많죠?
그런 사람들이 욕구를 해소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거리로 쏟아져 나오겠죠...
그 피해는 선량한 여성들이 입겠죠.
대부분의 남성들은 알잖아요! 현자타임...
야동이 성범죄를 부추기는게 아니라 오히려 떨어뜨린다는 사실을...
성욕구를 억압하면 이상한 곳에서 문제가 터집니다.
이건 역사가 늘 증명해왔죠!
이번 정권 들어서 가장 실망한 사실은 여자들 눈치를 너무본다는 겁니다.
여자를 아주 사회적 약자로 딱 규정하고 걔들이 하는 개소리를 필터링없이 들어준다는거
그 개소리 들어주다가 무한도전 망했죠. 괜찮은 드라마들 결말 이상해졌죠.
물론 과거로 돌아가도 문재인을 뽑겠죠
그리고 이런 사태가 대통령만의 잘못이 아닌걸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제동을 걸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이 정도 논란이 계속 되는 이유는 청와대에서 애매한 스텐스를 취한 잘못도 있습니다.
죄 없는 사람들이 여성의 일관되지도 않는 주장에 억울하게 범법자가되고
국가의 부름에 끔찍한 희생을 치른 대다수의 남성들이 개취급을 받는 나라에서는
이제 더이상 살고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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