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김상조를 싫어한다.

기레기 들이 지금 각 행정부 소속 수장들을 매우 싫어합니다.

특히 법대로 하자는 사람들에게..

절대로 지켜줘야 할 사람중 하나

요즘은 기사 내용을 왜곡해서 기자 또는 편집장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독자가 오해하도록 제목을 짓는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를 늘리려고 하는 수준을 넘어선 거죠.

다른건 몰라도 상조형은 끝까지 힘좀 내자

유선주가 김상조 공정위 위원장에 악 감정이 많죠... 우선 유선주가 저 지랄하는 이유부터 말해야 합니다. 공정위 내부의 갑질신고센터에 직원의 절반이 넘는 사람이 유선주를 갑질신고 했고 그 신고를 바탕으로 업무배제 결정을 내렸죠... 유선주 입장은 자신의 갑질이 아니라 부하직원들의 하극상 이라는 시각을 가지고 있고 또한 이에 불복해서 직무배제에 대해서 헌법소원 심판 을 청구한 상황입니다.
이런 배경속에 유선주의 이러한 내부고발을 내세워 제기하는 문제는 어떤 의미인지 짐작이 가게합니다. 이 정부 들어서 첫 장관급 인사가 바로 공정위 위원장입니다. 또한 김상조 공정위 위원장 이후 우리 나라의 기업 문화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뭐 취임사에서 가맹·유통·하도급·대리점 갑질을 근절하고자 하는 의지와 내용을 착실히 시행해 나가고 있죠.
한가지 예를 보자면 납품업체에 갑질로 제재를 받은 위메프 쿠팡 티몬 농협유통 인터파크 롯데닷컴 이마트 홈플러스.... 뭐 수도 없어서... 하도급 부분도 2400개 업체적발등 수도없이 많고 또한 이 덕분에 납품업체나 하도급 업체 예를 들어 하도급 같은 경우 2018년 하도급 업체 설문조사를 보면 무려 94퍼센트가 하도급 문화 가 개선되었다고 나올정도이죠.
이런 상황이니 이른바 언론과 기업이 김상조 위원장을 좋게 쓰지않습니다.
여기 이 토런트에도 한 사람의 기업문화  변화를 이야기한 사람도 있습니다. 과거 같으면 매장에  하루종일 서 있지만  이젠  의자를 가져다놓고 앉아 있을수가 있다 라고... 그만큼  기업 문화는 변화를  가져왔고  그 중심에 공정거래 위원회가 있죠.

이것들이 또 좌표찍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