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성매매 여성 비하’ 홍준연 중구의원 '제명'

홍준연 대구 중구의원이 소속 당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윤리심판원으로부터 제명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구의회 정례회에서 성매매 여성 자활 지원과 관련한 구정 질의에서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젊어서 돈을 안벌고 쉽게 돈 번 분들이 2000만원을 지원받고 난 후 재활교육을 받고 또다시 성매매를 안한다는 확신이 없다"는 요지의 발언을 해 성매매 종사자들을 비하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대놓고 바른말한 의원도 가차없이 버려버리는 민주당.

일베애들도 홍준연이 나오면 당을 떠나서 찍는다라고 하는판국에

창녀를 비하 했다는 이유로 버려버리는 민주당이 있는이상

대한민국 남성들은 민주당을 지지할 이유가 더는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