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보면 테러방지법 찬성한 사람들 많네요.

네 다음 물타기

물타기가 아니라 적절한 비유와 예를 들어서 설명했는데.. 그걸  한마디로 무시하는것은 토론 예의가 아닌거 같음..

빠돌이도 입을 다물게 만드는 팩트리어트

테러도 방지하고
집집마다 cctv도 달아서 범죄방지법도 만든후에 함부로 못보는 법안 발의하면
범죄율 0%국가 달성할듯

네 다음 딸잡이~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현정부는 내로남불 끝판왕임
아직도 문재인을 무슨 조중동에 둘러싸인
외로운 의인으로 착각하는 사람들 투성임..여기 이토는
-_-;;

자기네들이 먼저 하려고 했는데 자한당에서 선수치니까 필리버스터 한거죠
참여자중에 진선미도 있었나?

https://blog.naver.com/ses4ses4/220639986315

네...

역시...

근데 사회학자들이

가치중립적으로 하기 힘들다고 하잔습니까

기어중립은 말이안되는겁니다.

자동차나 기어 중립이 가능한거임

사람은 다 좌.우 등으로 한쪽으로 치우치게되어있음..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자장면이 좋다 짬봉이 좋다.

이거에 중립이 있습니까?

주는대로 먹는다 이런 게 아니구요.

짜장면, 짬뽕은 아니죠
자기들이 먹고 남은 찌꺼기같은걸 던져주는데
중립이든 좌우든 그건 상관이 없죠 다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고
좋은하는 색깔이 다른건데요
그건 서로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하는부분입니다..

지금 문제는 자기들은 다 해먹고
남은 찌꺼기나 던져주려고 하는거죠
사람들이 그래도 문정부는 다를거라는 기대감을 완전히 박살내고 있는중이고요..-_-;;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심하면  병입니다.  세상 모든일에  과해서  좋은게 없다고  느낍니다.

네 짜장이 좋을수도 짬뽕이 좋을 수도 있지만
주문한 음식에 담배꽁초가 나오면 분노하는게 정상이죠.

난 짬뽕 좋으니까 짜장 좋으니까 담배꽁초따위 나와도 괜찮아
주변에서 "야 니 짜장면에 담배꽁초 들어가 있어!"
라고 했을때 "짜장면 좋아하는데 니가 짬뽕좋아해서 괜히 흠잡는거지?"
라고 하실겁니까??

내로남불이죠

이 무식 존나 티낸다 

테러 방지법을 이번 사건에  갖다 붙이기는 ㅋㅋ

멍청하면 글을 쓰지 마라 제발

테러방지법의 가장 큰 문제는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의심만으로 누구나 해킹 감청을 할수 있다는
전제다    이건 지금 사태에 적용 시키냐  아 정말 개 또라이들 많네

테러 방지법을 통과시키면 그냥 말그대로  '저넘이 의심스러워' 하면  그게 장때인거지

지금 이사건이랑 같냐?ㅋㅋ

국민사찰 대국민 심리전 여론전

이거 법적으로 보호장치 없었습니까?

진짜 궁금해서 물어요 뭐가 다른가요?

테러방지법의 가장 큰 문제는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의심만으로 누구나 해킹 감청을 할수 있다는
전제다 

 이게  아닙니다.  어느 정권이나  저거  다했습니다.    테러방지법의  큰 문제는  저게 합법화 되는겁니다. 

  지금은  http  하던 시대가  아니라 https로  암호화되어  개인보안이  이루어져서  저걸 하기 힘듭니다.  지금  차단방식은 https를 사용못하게 하고  다시  http로  만들어서  전에 하던짓이 쉽게  이루어지게  만드는거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테러방지법이나  지금의 차단방식이나  개인사찰과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테러방지법은 카톡도 뜯어보려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이토렌트만  봐도  http입니다.  개인정보  다 볼수가 있습니다.

◇ 김현정> 일단 이런 규제 방식을 택하게 된 배경, 이유부터 설명을 해 주시죠.

◆ 고삼석> 무엇보다도 텀블러나 소라넷 같은 불법 음란물 사이트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밤토끼 같은 저작권 침해 사이트가 있었는데요. 이런 사이트의 공통점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회 접속 방법 그리고 보안 접속 방식으로 운영이 되었기 때문에 이들 사이트에 대한 접속 차단이나 불법 정보의 삭제가 불가능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에 대한 국회 그리고 언론, 시민 단체 등에서 보안 접속을 이용한 해외 불법 사이트에 대해서 접속 차단 등 강력한 제재를 해야 되지 않냐 하는 그런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가 되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정부가 해외 사업자에 대한 법 집행력을 확보하고 피해 구제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보안 접속 차단 방식을 도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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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정> 그런데 앞에서 참여연대분의 문제점 지적을 들으셨겠지만, 위원님도. 우선 이렇게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거. 이른바 메타데이터라고 하는. 내가 어디에 갔는지를 정부가 들여다본다는 이 자체가 기본권 침해 아니냐. 그러니까 불법 사이트로 가는 사람들 것 말고도 다 어느 행선지를 가는지를 정부가 들여다본다? 이거는 일종의 검열 아니냐. 이런 주장이시거든요.
◆ 고삼석> 저도 조금 전에 방송 내용을 들었습니다마는 명백한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김현정> 오해입니까?

◆ 고삼석> 정부는 이번에 직접적으로 차단 사이트 판정하는 거나 그걸 집행하는 과정. 여기에 직접적으로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 김현정> 그러면 누가 하나요?

◆ 고삼석> 지금 차단 사이트에 대한 판단은 여야 추천 위원으로 구성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라는 독립 기구가 지금 형법 그리고 정보통신망법, 정보통신 심의 규정에 따라서 심의해서 결정을 하고 있고요. 이후 집행은 통신 사업자 등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들이 방심위 요구에 따라서 접속 차단 시스템을 통해서 불법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개별 사업자들이 하게 되는 것이다. 정부가 일단 들여다보는 주체가 아니다. 이 말씀이세요?

◆ 고삼석> 그래서 주관 행정 기관으로서의 정부는 불법 사이트 차단 대상을 선정하거나 직접 차단 등의 행위에 일체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 김현정> 혹시 그러면 그 개별 사업자들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지만 그 정보들을 이용해서 뭔가 악용하거나 이럴 가능성은 없겠습니까?

◆ 고삼석> 정부의 선의나 그다음에 사업자의 선의를 일방적으로 믿어달라는 게 아닙니다. 지금 법원의 영장을 받지 않은 감청은 불법입니다.

◇ 김현정> 그렇죠.

◆ 고삼석> 그리고 그건 법에 의해서 처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제도적으로 이용자들의 통신 내역을 살펴본다거나 감청한다거나 이것은 명백히 불법이기 때문에 정부나 사업자들이 해야 될 이유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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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쪽에서 하고
정부가 하는건 아니라네요

그래서 이번에 정부가 해외 사업자에 대한 법 집행력을 확보하고 피해 구제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보안 접속 차단 방식을 도입을 했습니다.  <<  정부가 한거입니다.   

 나머지는  차단할  사이트를  정하는겁니다.

정부라기보다는 방심위가 한거구 방심위에는 자한당 추천위원도 들어가있어요.
그러니깐 자한당도 같이 한거라고 볼 수 있는거죠.

이런 팩트 지적글에 비아냥 거리고 조롱하는 아이디들 있죠?
딥마인어쩌구, 엉수 엉쩌구

저 애들이 물타기 들어가는 전문 아이디죠.
민주당 지지자들은 자한당 테러방지법에 반대하고, 필리버스터 지지했습니다.
저런 가짜 지지자들은 일베산이구요

1000000000000000% 동감합니다. 테러방지법 당시에 민주당 의원들이 왜 필리버스터 하면서 반대했어요? 그걸로 검열 할 수 있으니까요. 악용 할 우려가 있으니까~ 지금 문 정권에선 안한다지만 정권 넘어가면요? 자유당에서 하겠다면 그 땐 뭐라고 할 껀데요? 솔직히 하는지 안하는지 알 방법도 없죠. 애초에 이런 미친짓을 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죠. 빌미를 주는 것 자체가 말이죠. 이해찬이 20년 집권 운운하는데 정신이나 차렸으면 좋겠네요. 당장 내년 총선부터 어떻게 될 지 모르는 판에 무슨 20년 집권이야? 진짜 그 생각으로 https 차단,검열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