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부로 통금을 시행합니다.

알바인지 아닌지는 다른 글 보기 보세요.

지금은 202x년 갈수록 흉악해 지는 여성 혐오 범죄와 강력 범죄로

저녁 12시 ~ 새벽 5시까지 남성의 통금을 제한합니다.

이는 각종 성범죄와 여성 혐오 범죄 그리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하여 매매하는 일부 남성들을 제한하기로 한 조치이니

많은 시민들께서 동참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말하는것도 조롱일까? 누군가 보고 정신좀 차렸으면 하는 마음이다.

PS : 원래 중국도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 가능했다. 2005년 쯤 각종 포르노와 도박 사이트를 막기 위해 검열 했던게 시작이다.

중국도 임터넷 검열 시작한것은  시진핑 주석 시절이 아니다. 

처음엔 정말 포르노 사이트와 도박 사이트 불법 사이트만 검열 했으니.....

나는 문재인 정부가 개인을 검열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지 않을 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그 다음 정부는? 그 다음 다음 정부는?

그리고 막말로 개인이 포르노 좀 보겠다는 걸 왜 막는가?? 지금도 번화가 가면 룸사롱과 노래방 안마당은 명함 까지 뿌리며

영업중이고 각종 성인 게시판에는 안마방 휴게텔 키스방 등등 광고가 성업중이다.

또한 이 보다 더욱 심한 마약이나 사회에 혼란을 주는 일베나 워마드 같은 사이트는 차단하지 않는다.

문재인 정권은 남자에게는 페미 대통령 이라며 조롱 당하고 여성들에게는 한남이라 조롱 당한다.

민주당의 오랜 지지자로서 마음이 아프다.

이것에 대한 해결책이 나는 보이지 않는다.

진짜 조만간 여성과 남성이 서로를 미워하고 욕하는 시대가 올 까봐 두렵기 까지 하다.

진짜 다음 총선에서 자위일본당에서 남성 프레임 어쩌고 하면서 남성들의 표를 가져가 버릴까 봐 무섭다.

정 안되면 무효표 라도 던지겠지만 빨리 민주당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면 좋겟다.

남자보다 신체의 약자인 여성을 배려해 주자 찬성

여성을 우대 하자 반대

이것이 상식인 시대에서 살고 싶다.

이게 상식이 아니더라도 인간으로서 사람으로서 서로 존중 하고 배려 하고 살고 싶다.

만약 내가 출근하다가 어떤 여성의 개인적인 짜증나는 일 때문에 성추행 당했다는 일방적이 주장만으로

감옥에 가거나 벌금을 내면 난 과연 민주당을 지지할까?

갑지기 이런 생각이 드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