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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외버스 출발도 안했는데

ψ오크 2019-02-16 (토) 20:09 조회 : 637 추천 : 1

의자 존나 제껴놓는 새끼들은 뭔생각이지 시바

이런사람들 종종 만나는데

십중팔구는 나이많은 할매 할배거나

아줌마임

젊은 청년들은 이런경우가없음 아저씨도 왠만해선 없고

젊은 청년들은 뒤로재낄땐 물어보고 재끼는 분들도 있는데 후...진짜 걍 존나 다짜고짜 재끼는 새끼들안

진짜 싸대기 존나때리고싶다

이런사람들 특징이 출발해서 땡기는건 좋은데

휴게소 들리거나 내릴때 되면 다시 올려줘야지

그딴거없음 걍 지내릴때도 제껴놓고 내려서 뒷사람 내릴려면 개고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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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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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2019-02-16 (토) 20:13

저는 나잇대에 상관없이 그냥 의자 제끼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요.
저도 뭐 의자 제낍니다.
어차피 시외버스나 고속버스 제껴 봐야 그렇게 많이 넘어 가지도 않더군요.
우승버스보단 일반 고속버스 타고 다녀서 말입니다.

휴게소 도착하면 제자리에 두긴 합니다 다시 앉을 때 불편해서요 ㅋㅋㅋ

그것보단 제발 좀 안전벨트나 장착했으면 좋겠습니다.
거의 다 지 목숨 저승사자에게 맡기고 타는 건지 아직도 안 메고 다니는 사람들 참 많더군요.

사진 찍을려다 초상권땜에 안 찍긴 했습니다만
보고 있으면 에혀~ 이러니 자한당 세력들이 득세하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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ψ오크글쓴이 2019-02-16 (토) 20:33

1. 그냥 의자제끼는건 상관안함 근데 출발하고 제껴야지 사람도 안탔는데 왜 제끼냐

2. 자한당이랑 안전벨트랑 대체 뭔 상관관계지

추천 0

한글3자33 2019-02-16 (토) 20:18

요근래에 고속버스, 시외버스 탈 일 많았는데
나이는 아무 상관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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ψ오크글쓴이 2019-02-16 (토) 20:33

제가 타는 노선만 유독 그런가여... 전 죄다 당한케이스가 할매 할배 아줌마 였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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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퉁 2019-02-16 (토) 20:54

그런 새끼들은 시비 붙으면 나이들먹이며 예의가 없다니 어른 공경할줄 모른다며 어른인척 많이 하는 경우가 있어요. 어른은 나이가 많다고 어른이 되는게 아닌 것 같아요. 어른 즉 성인이라 함은 최소한 개념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엉덩이로 나이 처먹는게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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