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60분' 예술계 교수들의 은밀한 행각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1 '추적60분'에서는 일부 예술계 교수들이 학생들을 자신의 욕구 충족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추적60분' 예술계 교수들의 행각은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도 올라 주목받고 있는 상황.
이날 '추적60분'에서는 다양한 예술계 교수들의 행각이 폭로됐고, 대학생 신입생 환영회 등에서 여학생들에게 스킨십 및 안마를 요구한 교수들까지 있어 세간을 분노케 했다.
이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을 상대로 한 예술계열 고등학교에도 '추적60분' 예술계 교수들의 만행이 적발됐다.
지난달 학생, 학부모들에 따르면 "비리가 적발된 해당 학교 교장은 군부대, 술자리 공연 등에 학생들을 동원했다.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힌 채 무대에 세웠고, '군인들 손을 잡거나 안아주면 좋아한다'며 스킨십을 조언하기도 했다"라고 알려졌다.
'추적60분'을 통해 밝혀진 예술계 교수들의 만행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어 논란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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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부터 예술계 쪽 교수들은 돈으로 사고 파는 자리이고.
엽기적인 애들 많은 건 공공연한 비밀이었는데
이렇게라도 하나 둘씩 밝혀져서.. 저런 인간들 나가는 것 보면 속 시원 하지만.
문제는 저런 애들이 다들 한가득 하는 집안들 출신들이 많아서
결국 또 다른 곳으로 소리 소문
없이 들어가서 교수가 될 겁니다.
어차피 예술계 쪽은 능력 보다는 집안에 돈이 있냐 없냐로 결정되는 자리들이니깐요.
그게 한국 사회의 문제이고. 더불어 앞으로도 계속 감시의 눈을 뜨고 봐야 하는 이유겠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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