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내가 원하는건 자유로운 나라에서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그러나 이건 진짜 힘든 일이며 혼자서는 그러고 싶어도 할수없는 불가능한 목표이다.

본인이 가장 무서운건 같은 한국인이다.

한국인들은 완장만 차면 미쳐날뛰는 이상한 본성을 지니고 있다.

혹자는 아니라고 하지만 역사를 냉정히 직시해보면 너무나 흔하게 나타나는 본성이다.

한국의 엘리트 또는 기득권은 김춘추 의 판박이들이다.

외세를 끌어들여 같은 민족을 굴복시키고 그 외세의 똘마니가 되어 중간관리자 로 자자손손 목에 힘주고 사는것이다.

이 전통이 지금도 면면히 이어지고있다.

나경원이 지껄이는 말을 가만히 들어보면 이여자가 지향하는 바가 바로 이런 중간관리자 "마름" 이다.

이건 시대를 구분하지않고 이 나라 기득권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본성이다.

비겁하고 나약해서 밖에 나가 싸워서 쟁취하지는 못하지만 "욕심은 많아서 남들 누리는건 다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해답을 찾은 것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며 자손만대 양반으로 사는거다.

이건 지금도 마찬가지이며 그래서 한국인은 자신이 상위1% 에 속하지않는다면 타민족보다 같은 민족을 더 경계해야한다.

지금 이글을 읽으며 비웃는 사람도 있겠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이글이 맞다는걸 깨닫게 된다.

한국인은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못하면 바로 갑질이 들어온다.

이것이 서구인과 한국인이 다른 점이다.

이 본성을 없애지않는한 한국은 절대 강대국은 커녕 평범한 나라도 못된다.

이젠 지식이 개방되어있어서 조선시대 짐승보다 못한 대접을 받으면서도 의병으로 나섰던 천민은 다시 못볼것이다.

나경원같은 인물이 국회의원을 하고 전두환이 천수를 누리며 사는 나라에서 애국심을 바라는건 무리다.

지금이라도 정상적인 나라가 될수있게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