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부리는 취객을 한방에 진압하는 멋진 일반인

Star 2019-02-19 (화) 03:06 조회 : 862 추천 : 1

저기 제 또래로 보이는 일반인 남성분 대단하시네요

전 저렇게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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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면 /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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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식 2019-02-19 (화) 03:33

순해지네 ㅋ 전생에 엄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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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글쓴이 2019-02-19 (화) 03:39

취객이라 불리는 분도 그리 나쁜 분은 아닌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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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갓씨 2019-02-19 (화) 04:43

취객분이 무언가 억울해하는거 같고 일반인분이 달래는 모양새 같네요.

막 소리치면서 난동부르면 짜증날법도 한데 마음씨가 넓으신거 같아요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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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글쓴이 2019-02-19 (화) 04:46

저렇게 하는 게 쉬워보여도..

실천하기엔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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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갓씨 2019-02-19 (화) 04:47

그렇죠 저도 취객말리다 경찰서 가본 경험자로써 저렇게 침착하게 대처하기가 쉽지 않은데

대단한거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취객이 옷가게에서 밖에 내놓은 옷 다 깽판치고 그래서 좀 다르긴하지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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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형 2019-02-19 (화)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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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글쓴이 2019-02-19 (화)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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