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는 연료전지차로 부르는 것이 맞죠.

현대차가 국내에서는 수소차를 하고 전기차 공장을 인도네시아에 건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ㅠㅠ
그리고 전기차 배터리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해서 이미 한번 충전으로 1200킬로 가는 기술이 개발되었고
급속충전도 현재는 30분이지만 3분내로 충전하는 기술도 개발되었습니다.
조만간 이런 기술들이 적용이 되면 전기차의 단점들이 거의 없어지겠죠.
기술발전 속도에서 수소차는 전기차의 상대가 안됩니다. 거리 충전시간 배터리 무게등 전기차의 단점으로
지적된 문제들이 조만간 다 해결될것으로 보입니다. 기술개발은 이미 많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전기차의 활용도는 뭐 무궁무진하죠.. 수소차가 따라올수가 없습니다.

정부에서 수소차를 밀어주는 이유는 정치적인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내 부생수소와 세일가스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수소차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수소로 발전을 하든 자동차 전지로 사용을 하든 수소가 경제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맨날 암 치료제 개발 되었네, 이제 탈모 치료 된다네 하는 수준에서 풍월이나 읊는 경제 기사만 보지마시고,

대학원 이상서 배터리 전공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분께 물이보세요. 제가 써놓은 말이 틀린지를요.

그리고요.

저 같아도 전기차 라인 인도에 깔고 수소차(연료전지차) 라인을 국내에 깝니다.

왜냐면
배터리 빼고나면요. 전기차는 기술이랄것도 없거든요. 차 제조회사 입장에서요.

아시겠지만
연료전지는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서 가는 방식이고
2차전지는 남이 만든 전기 충전해서 가는 방식입니다.
결국에는 뭐가 우세하겠어요?

수소연료 전지의 비효율성은 극악이죠.
기술개발도 쉽지않고 기술발전속도도 아주 느립니다.
그리고 수소 연료가격은 거의 휘발유와 맞먹든지 아니면 오히려 더 비쌉니다.
미국의 유명한 기업인이 수소차는 미친짓이라고까지 했습니다.

유명한 기업인: 일런 머스크
미친짓이라는 의미는 아니었고 병신같은 짓(incredibly dumb)이라고 했었죠ㅎㅎ

전기차 회사 사장님~ 인데 멋진분~ ㅋ

비효율성은 님생각이고요. 근거를 대세요. 그 기업인은 전기차만 파는 사람인대 그런소리 할수밖에 없는 입장이죠.

수소차의 인프라비용이 얼마인지 알고 말씀하시는지요
? 충전소 하나 짓는 비용이 30억이며
부생수소는 석유를 태워야합니다 그리고 충전소는 자격증있는 충전소직원이 넣어주고요
그리고 충전소를 도시한복판에 짓는 것도 주변주민들이
반대를 할 거고 자가격도 전기차보다 휠씬 비싸며
수소충전비용도 지금보다 비싸거며
소수운반차량도 제작해야되고 비쌉니다
수소를 만드는 드는 백금이 정말 비싸며
희귀자원이라 고갈되도 금방 될겁니다
유비지도 비싼 수소차를 소비자가 원하지 않고요

수소에너지라는 큰 그림에서 자동차는 일부분일 뿐이고
수소에너지는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4대째 이어지고 있는 국가 잔략 산업입니다.
미국하고 정치적 문제? 그런거 없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관련 기술은 지금부터 개발하는게 아니고 이미 완성단계에 와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수소에너지는 만들기도 어렵고 만드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도 나와서
친환경적이라고 말하기도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고 너무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하는것은 국가전략산업이라면서 공론화 과정이 없다는 겁니다.
이번에 대통령이 현대차 수소차를 밀어주는데 언론에서 반론이 하나도 없었다는 겁니다.
심지어는 뭐만 있으면 발목을 잡는 자한당까지 잠잠하고 인터넷과 유튜브에서만 난리에요..
대통령이 민간기업을 밀어주는 문제부터 시작해서 수소차의 문제 수소경제의 문제등
수많은 문제들이 있는데 한번도 공론화를 한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정치적이라고 하는 겁니다.

자꾸 소설 적지 마시고요...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71220_0000181681#RedyAi

그러니까 핵심연료는 부생수소라는 거죠..
기사는 잘 봐야 합니다. 꼴랑 120억으로 새로운 연료를 개발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죠

기사는 잘 보셔야죠..
개발은 끝났고 상용화 연구...

수소 경제 인프라까지 보시면 납득이 되실지도..
전기란건 저장하기가 머 같은데
수소시대가 오면 저장해서 다시 쓰기가 쉽죠
석유에 의존하는 시대를 넘어 에너지 자립국으로 간다는~

다가오는 수소 에너지 시대의
선점 경쟁이 시작된걸로 보시면 될듯요~
이산화탄소 없애는것도 거의 되가는것 같던데요..
지구온난화를 생각해서 큰 방향은 잘 잡았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불쑥 수소가 나왔다는 느낌은 저도 드네요~
언론이 닥치고 있는건 아마 현대차가 무서워서 일겁니다 ㅎ

수소연료전지도 결국은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전기를 생산해서 배터리에 저장하는 겁니다. 그게 엄청나게 비효율적이라는 말이죠. 전기차도 배터리에 저장하는것은 같습니다.
언론이 닥치고 있는건 현대차 뒤에 미국이 있어서겠죠..

가장 가벼운 원소인 만큼 수소도 저장,이송이 어렵습니다. 부생수소 생산지인 울산에사 사울까지 이송비용이
수소 단가의 2~3배에 달해 사실상 휘발유값을 뛰어 넘어 버리죠.(부생수소 생산량은 차치하고...)
파이프라인을 깔자니 수소의 특성상 부식이 심해
주기적으로 새로 깔아야 하구요.
오죽하면 전기분해로 소비지에서 직접 생산해 쓰는게
훨씬 경제적이라고 하는데 이건 효율면에서 바보짓
인게 맞거든요.
전기차도 배터리기술의 획기적인 개발이 필요하지만
수소차 역시 해결해야할 문제가 만만찮습니다.

반대로 알고 계신데요.
전기저장보다 수소저장이 훨씬 어렵습니다.

수소 만드는데 오염시키는 환경이나
전기차에 충전하는 전기 생산하는데 오염이나 똑같아여
우리나라 풍력발전 수력발전으로 전기 만드는거 아니잖아요

상용화도 안된걸 가능한것처럼 말하지 맙시다.

GM이랑 벤츠는 이미 수소 연료전지+리튬이온전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를 개발하겠다고 얘기한 적이 있으니 시류는 결국 연료전지차도 계속 주목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수소 연료전지 말고 수소 자체를 기름처럼 태워서 가는 차도 10년 전인가 20년 전에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건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네요;;;

수소는 경제성도 별로 없고, 충전소 문제 등으로 인해 확장성이 떨어서 결국 전기차에 밀려 사라질 것 같군요.
음원에서도 sacd 같은 게 mp3보다 훨씬 고음질이지만 용량이 커서 사장돼가는 것처럼 전기차 대비 수소차가 여러 장점이 있다 해도 확장성이 넘사벽 차이라 걸국 전기차가 대세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90117007600038/

일단 쎈놈들이 먼저가고 있으니
따라가도 크게 나쁠건 없을듯 합니다
좀 더 지켜보면서 판단해도 안 늦을듯요

뉴스에 수소차 기술이 세계 1위라는데 웃습니다.
수소차 기술력은 토요타가 가장 좋죠.
현대는 토요타의 기술을 가져다 개발하는 것이구요.
뉴스가 아주 뻥튀기 되었네요

소설 좀 쓰시마세요. 가져다 쓰는거 못합니다.

토요타에서 현대에게 수소기술을 준것은 검색만 조금 해보면 금방 나옵니다.
토요타에서 기술을 풀었어요.

전 전기차 지지자 이지만
수소차의 인프라를 국가기관 이나 공기업 같은곳의 참여없이
순수하게 사기업 위주로 추진해 나간다면야 전혀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기업이 이익을 보기위해 투자를 하면 리스크도 기업이 짊어져야죠
여기에 세금이 들어갈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세금을 투입하려면 참여하는 기업의 이익이 적어져야죠

근데 가스공사와 현대차등 총13개 국내외 기업의 참여로 하이넷이 만들어진다 라는 기사보면
뭐 판세가 기울어진거 같아서 이런 토론은 별의미 없을듯요
국제적인 흐름은 전기차가 미래기술력은 수소차가 뛰어나다 이런 토론은
인프라 깔기전에 의미가 있지 여기다 돈쓰기 시작하면 끌려가야죠 뭐

동감합니다.
이미 시대는 전기차 시대로 접어 들었는데
수소차로 가는것은 정책의 잘못된 방향으로 보여집니다.

대략적인 느낌은...
lcd 모니터 시대로 접어 들었는데, crt 모니터를 고집하는 느낌입니다.

연료전지가 2차전지 보다 기술적인 차원에서 우위에 있습니다. 한국말로 수소차,수소차 하니까 무슨 구닥다리 기술 같죠? 전기차의 2차전지가 더 옛날 기술이에요. 이참에 아예 연료전지도 그냥 fuel cell을 외래어 만들어 바꿔 부르면 좋겠네.

수소차가 사장 될꺼라는 비관론 펼치는 사람들도 연료전지가 더 미래기술이라고는 인정합니다. 시장성 가지고 까는 거야 아무도 모를일이니 틀린 말 아닐지 모르나 기술 자체는 퓨얼셀이 선진 기술이에요.

님 말씀이 맞다고 봐요
에너지 라는 면에서는 수소전지가 뛰어난건 맞아요
아직 상용화에는 미비하지만 발전가능성이 더큰 미래기술임은 틀림없는듯

그런데 전기차는 개나소나 다 덤벼들수 있는 레드오션 시장이고
기존의 선두기업에겐 불리하지만 후발기업에게 유리한 참여율 높은 사업이죠
이건 바꿔말하면 기업에겐 불리하지만 소비자에겐 유리한 환경이라고 봐요
기존에 차만들지 않던 기업들 에게서 애플차 구글차 삼성차 샤오미차 이런게 나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넓어지고 가격이 싸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더구나 IT기업들이 뛰어들면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IT적 기능들이 추가된 물건이 나올거고 이는 에너지 외적인 부분
차량의 전반적인 기능과 성능에서 뛰어나질 여지가 있죠
이를테면 자율주행 혹은 센서감지 제동 음성제어등 뭔가 영화속에서 보던 차들이
스마트카 라는 이름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더구나 수소충전소는 전기충전소에 비해 인프라구축 비용이 과도하게 크다고 하더군요
세계 시장의 흐름은 전기차로 가고 있고요
중국이나 인도 러시아 미국 이런 인구수 많고 큰나라중 참여하는곳이 없다면
결국 내수용으로 그치는수밖에 없습니다
갈라파고스 기술력이 되버리죠

머 이런 토론은 이제 별의미는 없는거 같아요
하이넷 사업이 본격가동 하면 그냥 한국은 수소로 노선을 결정하는 거니까요

수소차도 전기차입니다. 저장매체가 배터리이냐 수소이냐 차이일뿐이죠.

현재상황으로 보면

전기차는 LCD고 수소차는 OLED겠죠.

수소는 대량 저장장치 부터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고, 솔직히 우리나라가 중공업 부산물로서 어떻게 이용해보려고 하는데 그 인프라비용도 만만치 않을거라 봅니다. 또 생산 비용도 높고 전기차보다 고탄소 이기 때문에 전기차보다 경쟁력이 떨어져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