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교수 어떤 사람인가요?

개독은 아님..

철학과 교수님의 정치성향?

왜 이렇게 이상한놈들이 많지?

다들 정치병 환자들인가.... 정치가지고 편가르기하는 걸 대체 뭐라고 욕해줘야 시원할까?

병은 철학자들에게는 정치성향이 없다고 강변하는 게 병이겠죠.

나치에 협력했던 하이데거 같은 경우도 있고, 박정희의 유선 독재에 철학적 정당성을 제공했던 서울대 박종홍 교수 같은 인물도 있는데.


하물며 카톨릭 성직자들 중에서도 독재정권에 부역하는 사제가 있는 판에
철학자의 정치성향을 물어봤다고 편가르기(?) 한다며 발끈해 하면 그게 정치병.

난독인가?

언제 내가 철학자들에게 정치성향이 없다고 강변했지?

여기도 환자 많네.


이런 놈들 꼴보기 싫어서 시사제외에 체크했는데도 꼭 정치 이야기 꺼내는 것들 참 많아...

좀 제발 시사게로 가라....

철학과 교수님에게 정치성향을 묻는다고 욕을 섞어가며 지랄하는 게 강변이 아니라고?

환자는 너 같은 게 환자겠지. 정치성향 묻는 걸 '편가르기'라고 단정짓는 너 같은 정치병 환자.

학문적으로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일반인들이 국내 철학자들의 저작물을 찾을 때는 대개 에세이집을 읽는 경우가 많음.


그런데 혹시나, 말로는 좋은 얘기들을 하면서
정작 저자 본인은 권력에 아부해서 양지를 쫓았던 사람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책을 읽기 전에 먼저 그 저자의 살아온 인생이 어땠는지 살펴보려는 생각이 드는 것도 당연한 것임.
특히나 친일과 독재로 얼룩졌던 한국 현대사를 생각하면.


그래서 묻는 것을, 다짜고짜 놈 어쩌고 해가며 반말 욕설로
편가르기라고 정치병(?) 운운하는데,

지금 누가 누굴 보고 '정치병' 환자라고 입에 걸레를 물고 떠들어 댐?

대깸분이세여~??

정치적 발언 한번도 없었음... 박정희 전두환 때도 전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