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특수부대 출신이면...

실제로도 가능할것 같은데...

50대 특수부대 출신은 지켜야 할  가정이 있어요.

몸 관리를 얼마나 잘했는지 52년 생인줄 전혀 몰랐네요.

상대가 전문가 아니고 일반 범죄자 급에 칼만 들고 있는거면
제압 하는거 자체는 어렵지 않게 가능하겠죠
힘보다는 경험과 스킬의 영역이라 ...
다른 이야기지만 테이큰 이란 영화 액션 자체는 크게 대단 하진 않아요
배우가 액션을 잘 하지 못해도 그럴듯하게 보이게 하는 연출로 살린 영화죠
짤에 나온 영상만해도 1초 정도도 되지않는 장면들을 빠르게 연결시켜 연출한거라
화려해 보이긴 하지만 정확히 어떤 동작을 하는지 알기도 힘들죠

저는 아저씨 액션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액션 영화 추천해주세요`~~~

동체시력이나 반응속도땜시 안되지 않을까요

현역 특수부대원도 칼든 상대는 힘들어요
http://www.bobaedream.co.kr/view.php?code=strange&No=1141208

검도 3배단 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무기를 들었다는건 그만큼 큰 이점이죠.

최근 편의점 음주 강도 사건도 보면 여성 편의점주를
주폭이 칼로 위협하고 있는데 유단자가 뒤에서 덮쳐서
잡았거든요.

칼을 들고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거나 본문 짤처럼
갑자기 옆에서 튀어나온다? 전문가라도 힘듬.

특수부대원이건 운동선수건
관리 안되면 그냥 일반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