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없는 공무원 그만 뽑고 차라리 젊은층에게 돈을 줘라

galton 2019-02-24 (일) 08:16 조회 : 983 추천 : 5

지금 있는 공무원을 절반으로 줄여도

국가 생산성엔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점심메뉴 걱정이 가장 중요한 일인 이들이 대부분

고용악화에 또 준공무원 증원등으로 대체하겠다니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형국으로 국가운영이 이뤄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공무원은 한번 뽑으면 국가가 평생 책임져야한다

결국 모두 국민세금이요 국민이 국고먹는 백수들을 평생 짊어지게 되는 셈이다

정부입장에선 자기돈 아니니

쉬운 고용창출 방법을 택하는거지만

차라리 공무원 평생고용정책을 폐기하고

차제에 5급이하 공무원에 대해 10년 또는 20년 정년제를 둬서

인력 재편성으로 탈출구를 만들어라

왜 쓸모없는 인력을 양성 못해서 안달인지

참 답답한 정부다

택시기사 일자리 대안없이 공유택시 밀어부쳐 또 일자리 줄이려하더니

어설픈 선비정신과 탁상위에 통계로 밀어부친 정책이

고용악화를 불러오자

이제는 땜빵으로 국민과 국가의 미래에 짐만 더 얹으려하니 에혀~

걍 가만히 좀 있어

이 이야기 4대강 이명박때도 박근혜때도 했는데

지금의 지도자들은 가만히 있는게 국민 도와주는 일 같다

경제 관련해선 이전정권도 지금도 여기도 저기도 넘흐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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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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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이 2019-02-24 (일) 09:31

팩트 :
1.이런사람들생각은 국민의 세금으로 공무원 한테 월급 주면 그돈은 경제에서 사라지는 돈으로 생각
2. 특정 복지 관련 이야기 나오면 거품물고 난리침
3. 자기가 받는 복지 관련 이야기 나오면 조용히 하거나 아니면 받고 있는 지도 모르고 욕함
(공무원 같은 경우 특정 기술직을 제외하고선 10년~20년단위로 정년제를 하면 누가 할까요???
위에 적은것 처럼 점심메뉴나 걱정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리에서 도태된 인물들이 많긴합니다.
진급이나 주요직 갈려고 하지 않고 그냥 편한자리 찾아다니면서 정년까지만 떄우자라고 하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류는 주로 imf이전 혹은 직후 공무원 된 40~50대가 대부분이지요
(그시절 공무원하는 애들은 대부분 그다지 잘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기도했고 가장 컷 낮은 직업중 일부였지요 )
그런데 지금와서는 공무원 직업에 대한개념이 많이 달라진 형국이기도 하며
지금의 9급으로 들어오는 인원들의 경우 그떄의 편한일만 찾아다니면 연차차서 진급되길 바라고 한량처럼 움직이는 사람들과는 달리 진급이나 자리에 대한 욕심이 상당한 편으로 업무능력등도 차원이 다른 수준입니다.
또한 이런글을 적을 정도면 지방자치나 현재의 시골상황에 따른 경제개념도 모르실것 같긴한데
현재 공무원수 반으로 줄이면 유령도시되는 군단위는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농촌내의 생산과 소비로는 자치제가 실행될수 없는 수준으로 인구와 경제의 편차가 지금의 한국임)

현재의 공무원 및 정부정책의 문제라면 지속되는 정치권싸움등으로 인해 정책자체가 10~20년짜리 장기적인 플랜없이 중간중간 자기들 잇속따라 변경되니 그게 너무 큰문제였다는 건데 이 점이 가장 크게 적용된게 mb.503 이 두사람의 정권때임 이전 정권의 정책등을 무마하고 자기내 사람들 잇속채우기로 수조원대의 국부가 유출되어 사라진 수준임

물론 현정권이 페미관련에 미쳐 돌아 가고있는건 확실하지만 이런식으로 비판 할만 한건 아니라고 생각함

제발 세상좀 똑바로 볼려고 노력을 하세요

생산없는 공무원 그만 뽑고 차라리 젊은층에게 돈을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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