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정의관들 갖고계시겠지만, 간단한겁니다.

이미 대한민국 상위 1%는 자한당 지지자임 나라 제대로 굴러 갈려면 자한당이 천년 만년 정권 잡아야 함
나라가 부패 할수도 있고 순실이 같은 사람이 좌지우지 할수도 있는거지머
이명박그네 시절에는 잘살게 해줬자나 ㅋㅋ

그건 좀 아니라고 보지만;;  일리는 있다고봅니다.  대한민국이란게 시작부터, 그리고 뿌리부터 잘못된 나라이기에... 전 문재인이 정권잡고 어느 부분에 있어서는 뿌리까지 뒤엎을 진보적인 행보를 보일줄알았는데  어느하나 만족스러운게 없네요

진보적으로도 보수적으로도..

뿌리까지 뒤엎으려면 독재를 해야합니다. 말그대로 피의 숙청

재 생각이지만 일단 꼴페미 xx들은 더럽게 싫어합니다. 여가부 지지하는 문통 보면 혈압이 팍팍 오릅니다. 근데 자유한국당 같은 놈들이 정권잡으면 꼴폐미 하는짓이 귀엽게 보일만큼 미친짓을 할겁니다.. 지금 우리나라 상태가 완전 계륵입니다. 공복의 뜨거운 감자 상태라고 해야할지.. 먹지도 못하고 안먹지도 못하고..
저는 님의 의견을 지지하지도 반대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선택에 후회가 없기를 바랍니다.. 저는 다음에 어딜찍어야할지 혼란스러워서 보류입니다.

사실 저도 보류상태긴합니다.  정상인중에 누가 자한당을 뽑고싶겠어요.
착한데 나에게 피해를 주는놈이냐... 못났는데 딱히 피해를 안주는놈이냐..
이렇게 간단하게 나눌수있는것도 아니구요.
바른미래당 같은 놈들이라도 성장하면 모를까,  그것도 잘 안되고있는 현실이라..

대충 휘갈긴 글에 공감가는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토에서 보기 드문 현자시네요

보통은 그렇죠. 이익에 따라 행동을 바꾸는 것은 당연합니다. 대부분 그렇죠. 하지만 이익이 되지 않아도, 오히려 손해 보면서도 옳은 길을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그런 사람들에게 바보라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는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맞는말씀이시지만 , 현실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사익보다 공익이라.. 대승적인 차원에서..?
본인들의 지지를 '숭고'하게 만들기 위한 변명혹은 착각 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치면 언제나 진보가 옳은것이죠. 명문상으론 보수는 기득권을 대표하니까
서민들은 보수를 지지하면 안되며,  진보주의자들은 정의로운 사람들이어야 맞지만,

현실은 다르죠

말씀하신 요지는 알겠습니다. 결론은 같지 않지만 과정은 공감이 가네요. 대의민주주의라는게 원래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전 자한당이 집권한다고 해서 페미 문제에서 자유로울 거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적어도 걔들은 남성층이 이렇게 반발하면 찔끔은 하겠다 싶긴 합니다.

전 페미 문제에도 불구하고 자한당 찍느니 민주당을 찍겠지만... 다른 모든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페미 문제는 제발 생각 좀 고쳐먹었으면 좋겠네요. 지역이 울산이라 주변 사람들 정치얘기에 어떻게든 대응할 수  있는데 페미 얘기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일반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어야 하고 그런 가치관을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어느 글에서는 존중하며 싸우고, 어느 글에서는 막장으로 싸우고

고게 또 시사게의 재미죠.

'정의'가 들어가면 언제나 전쟁터죠. 전 그걸 즐기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니 그러니까 제대로 보라는거죠.
여가부가 구조가 어떤지 사람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언제부터 저랬는지.
최소한 확인은 하고 뭐라고 해도 해야될텐데,
그런 것도 귀찮으니 자한당은 지금 여가부처럼 안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죠.
지난 10년간 똑같이 문제 있다고 이야길 해왔고, 해왔는데도 안 고쳐졌는데도 지금과 다른 것처럼 이야길 하시니.

그리고 착각하시는 게 우리나라 대한민국 초기부터 친일파정당 정권을 잡았고,
그 외에는 반대세력이 정당을 만든겁니다.

그래서 민주당에는 보수, 진보, 그 외 사람들이 다 있는거고요.
보수라고 부를 사람 중에 자기 이익을 위해 자기 나라를 파는 놈이 어디 있나요.

저도 여가부에서 이해 안 되는 걸 실행하는 게 싫지만,
그 결론이 피해를 안 주는 자한당을 찍는다에는 전혀 공감이 안 되는군요.

그리고 알바는 이미 뉴스에도 나온 이야기입니다.
전 국정원장이 왜 재판을 받고 있는지 찾아보시길.

어디든 광신도는 극혐이죠
현실을 망각한 정신병임

잘 모르고 그러는거 까지는 이해하지만
일부러 속이는 것들은 눈꼴사나워서 어쩔 수 없음

추천.

진짜임.ㅋ

신기한게 자기 주위의 사람도 못믿는 사람들이 태반일텐데
희안하게 정치하는 사람은 그냥 믿네요
투표가 주권행사라고 외치는 사랍들이 정작 그게 다라고 생각하네요
투표는 도박일뿐임데
어느샌가 그게 주권행사의 처음과 끝이라하니
제주도 욕 해봤자 그들은 그들에게는 이득이 되니 뽑은거고 영리병원 들어서고 하는거지
욕만 할줄알고
믿기만 할줄알고
정작 자기 일이면 거기부터 시작이란걸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