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을 생각이 없는게 이상한건가요?

방법없음. 주변분들이 이상한겁니다.

저도 같은생각이고 실제로도 그렇게 사시는 거래처 형님도 봤습니다.

"모든 기준은 나로부터 나와야 되고

모든 것을 구분 짖지 말고

다른 것에서 기준을 만들지 마라."

세상 기준에 대입하면 불행해지기 쉽습니다.

본인 기준이 최우선이 되어야 행복해지기 쉽습니다.

아이 문제는 당사자문제이니

남들 기준에 개의치마시길 바랍니다.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예쁜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이게 정상이죠

남들 이야기 신경 쓰지 마세요

두분이 좋으면 그걸로 장땡이지만

다만 부모님하고는 문제가 될수도 있을것 같내여ㅛ

대신살아주는것도아닌데 예비부부가 결정한걸 왜 주변에서 뭐라하는건지 참...

저랑 생각은 다르지만 개취 존중 합니다 ㅎ

이상하리만큼 현명하신겁니다.

부부가 서로가 마음이 맞으면 그게 정답입니다

임신, 육아 등에 현실적인 지원 해줄거 아니면 조용히 해야죠

이해시키지 마세요~ 이해를 왜 시켜야 합니까? ㅎㅎ 제 지인 동생도 그런 주의로 결혼 후 애를 가지지 않아 가끔은 개인적으로 애를 가졌을 때의 기쁨을 얘기해 주고 싶긴 하지만,,본인이 원하지 않고 와이프와 합의를 했다는 데야,,,

제가 뭐라고 그걸 뭐라고 할 수 있겠어요. 본인들의 인생인데,,

맞아요. 듣고 흘리세요.
남들이 이해해주길 바라는 것보다 내가 포기하는 게 더 편합니다.

소용 없어요~ 똑같이 살아도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참견 해댑니다 그냥 흘려 들으시면 될듯 합니다

부모님들이야 손주가 보고 싶으시니 어쩔수 없지만,
그 외 다른 사람들이야 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세요.

딩크족 많아요.
요즘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을 적당히 멀리하시길

저도 결혼전에는 아이 안좋아했고 와이프도 안좋아했습니다.
딱히 아이를 기르고 싶은 생각도 안했구요
결혼해서 자연스럽게 생기지 않으면 굳이 노력하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결혼전에 아이가 생겼고 아이가 태어나고 그 아이가 내 옆에 누워 있는데..정말 세상에 제일 소중한게 바로 옆에 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부간의 관계도 정말 가족이라는 느낌이 생기구요.
뭐. 애가 있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갰지만 내 아이를 낳아 느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상

저도 애싫은데 20대 중반넘으니까 바로 알던데요?

이성에대한 사랑은 변해도 자녀는 다릅니다. 내 삶의 존재 이유에요.

의무는 아닙니다. 전 결혼조차 생각이 없어서.

애 키우는데 꾸준히 지원하고 보살펴 줄 사람 아니면 아닥해야죠~ 상대방이 그런 결정을 했다면 분명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을텐데.. 입장 배려없이 툭 던지는 것들. 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훈수두는거 극혐이죠

본인들의 선택이 중요한거죠. 생활하다 여유생기고 자식이 있으면 하고 마음이 변한다면 노력하면 되고요.

여자분들은 아이 생각 없었다가 결혼하고 달라지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a
딱히 건강이 나쁘다던가 문제가 있지 않는한 미리 단정 짓지 마시고, 주변 분들도 자기들 나름의 가치관이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마세요.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본인의 선택이 타인의 설득이나 주장 정도로 의심할 정도면 이상한 거 맞음... 혈육도 아닌 사람에게도 본인의 가치관을 설득 못하면서 부모를 어떻게 설득할건지 생각해 보셨는지...

생각 존중합니다. 더 나아가 같이 살되 애 안 낳으실 거면 혼인신고 안 하고 동거만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주변사람들 걍 한국 종특 오지랍
무시하면 됨. 그냥 종특임

마이웨이 하시면 됩니다
애 낳으면 길러줄 것도 아니고
낳으면 또 다른걸로 오지랖 떰

걍 고자라고 하세요. 남생각을 한 번이라도 안해주는데 이해시킬 수 있을까요?

제 꿈이 딩크족이었습니다
근데 부모님들 넘 실망하실까봐
하나만낳아서 기르자고해서 지금 딸둘입니다

남이 하는 소리는 들을 필요 없습니다.
다만 양가 부모님은 어느정도 요구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결혼 6년차인데 저희도 아직 아이 없어요~ 계획도 현재 상태에서는 없는 상태구요 저는 애기들 너무 좋아 하는데

지금 여유있는 삶에 만족 중입니다. 둘이 7~800정도 버는데 100만원 적금등 넣고 보험 50 용돈 50씩 하고 나머지는 거

의 여행 하는데 쓰고 있어요 1년에 2번정도는 해외도 다니고 한달에 한번은 무조건 국내여행

근데 이게 아마도 결혼 하면 몇년간은 불가능 하다는거죠 현실적으로

부모님들도 한 5년 정도 별말 안하시다가 최근들어서는 조금씩 하시기 시작 하는데.. 꼭 낳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큽니다 저희도

정말 무책임한 사람들 이네요 말은 쉽지요^^

천생연분이시네요.행복한 결혼생활 되실겁니다.다른 사람들 오지랍은 개무시하세요

부부가 합의했으면 그걸로 땡입니다요.
세금 잘 내시고, 주변에 많이 베푸시면 됩니다.
주위의 훈계조는 일리가 없진 않으니 잘 생각해보셨다면 일단 흘려들으시고, 그래도 더 하면 정도를 모르는 분이므로 거리를 두십쇼.
가까이 하면 두고두고 피곤합니다.

아이를 낳고 키워본 사람들이라서 그렇습니다.
아이가 있을때와 없을때의 차이를 느껴본 사람이라서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안타까운거�瑁�.
정작 아이가 없어도 충분히 둘이서 잘 살 생각인 사람들에겐 오지랖이지만요.
독신으로 살겠다는데 왜 결혼안하냐 뭣때문에 그러냐 눈빛이 걍...어휴

부부끼리 잘 살면 그게 정답.

내 인생 내맘대로 사는거지
거기다 부부끼리 얘기도 됐다면서요
왜 주변 사람들 시선에 신경을 쓰십니까

부부가 동의한거면 두분의 일입니다

염려마세요

글세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전 아이가 있어서 더 행복합니다.

애 안갖으려면, 술조심하세요
술이 원수될 수 있습니다

키워줄거 아니면 훈수두지말라고 하세요.
저도 너무 이쁜 아들하나 키우고 있지만
출산과 육아가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부부의 선택이죠.
거의 3년 정도 아들 키워본 결과 낳으면 부부가 아주 많은걸 포기해야 해요.
물론 얻는것도 크긴한데요.
저랑 와이프는 사이가 되게 좋은데도
부부사이에서만 느낄수 있는 만족감이 출산 이후로 진짜 떨어지긴 합니다.
데이트도 맘대로 못해요.

그리고 마음 바꾸지 않을 자신 있으시다면 정관수술하세요 ㅋㅋㅋ

울나라 결혼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애 만들기 위해 결혼 하는건 아니라 생각 됩니다.

혼자 보다는 둘이 함께 하는게 좋아서 결혼 하는거지 애가 목적은 아니라고 봅니다.

애를 가졌을때가 더 행복할거 같다는 확신이 생기면 그때 애를 갖는게 현명한거 아닐까요?

또 이런 문제로 구지 주변의 잔소리 들을 필요 없습니다.  그런 이들 어쩔수없는 경우 외엔

아예 상대를 마세요^^

저랑 아주 같은 생각이시네요
결혼 2년차이고 아직 자녀는 없습니다.
저는 애 낳고 키우는 돈으로 더 여유있는 생활하면서
적당히 좋은 집, 좋은 차, 해외여행, 국내여행 다니면서 여유있게 살기를 원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1명은 낳자 라는 마인드라 아직도 상의중에 있네요
글쓴이께서는 두분이 합의하셨다고 하시니 남들 얘기 신경쓰지 않는게 답입니다.
주변에 본인들이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훈수질하는 사람은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답입니다..

예로 부터 내려오는 명언중 하나가 있지요.

[자기 인생은 자신의 것 ]

자기 인생에 1원도 안보태주는 인간들의 수준낮은 조언은 들을 가치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해는 됩니다. 그 말하는 인간들은 조언이라고 하는거겠지요.

기본적으로 애를 낳으라고 하는 사람들은 2종류 입니다.

1. 현재 애 낳고 기르는 사람들 2. 나이든 사람들

1번의 경우는 행복하다고 해서 낳으라는게 아니라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라.머 그런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느낌이 그렇다는 말임.

2번의 경우는 더 자주 듣는말이지요.

애낳으면 행복하다.애낳으면 어떻게든 생활은 된다.

전형적인 노인네들 말입니다.

그 분들 세대와 지금 세대는 성장율/생활비/금전가격/집값/비정규직 숫자 등등

모든 것이 다른 시대입니다.

한마디로 무책임한 소리라는 것이지요.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주장을 쉽게 굽히지 않습니다

왜냐? 본인들은 아이 낳고 어느정도 생활이 되고 있으니까요. 했었고.

얼굴 맞대고 진실되게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시는게 중요하겠지요.

그래도 상대방이 이해를 못한다? 그러면 사실 방법은 없습니다.

사람들은 어지간한 충격을 받지 않는 이상 자신의 생각을 쉽게 굽히질 않아요.

그런 사람들하고는 연락을 끊고 사는게 속편하긴 합니다.

만남을 줄이거나요. 그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저도 설득 한 10년 하다가 포기하고 아예 만나질 않는 친척/지인들이 좀 있거든요.

전혀~ 이상없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아이 가질 생각 없습니다.
여유가 된다면야 가지고 싶을테지만 여유가 없거든요.
낳아서 잘 키워낼 자신도 없고요.

결혼하고 애 없으면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 많은데,,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에요. 괜찮습니다. 맘 편히 사는게 최고에요. 저도 비슷합니다.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2세를 생각 안하면 둘이서 훨씬 나은 환경을 만들 수가 있죠

아기는 가져야죠 있으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고

대의만 따지면야 국가를 위해서 아이를 가지는게 맞죠.
이 때문에 미국 서유럽등 강대국에서는 자녀수에 따라서 세금 감면을 해주고, 상대적으로 비혼인 사람에게 과세되는 효과가 있어요. 무작정 결혼유무, 자녀유무로 세금 정책을 펼치는 것은 아니고 수입이나 지역에 따라 기준이 좀 달라집니다. 경제적 능력이 되는데 결혼을 안하고 자녀도 없는 경우에 세금을 더 많이 내게 만듭니다.
노동 연령대의 인구가 생산 활동을 하면 여기에서 발생되는 이익(세금, 노동 등)들은 전 국민에게 돌아갑니다. 즉 내 자녀와 손주들이 나중에 내가 연금 계속 타먹을 수 있게 대를 이어 희생을 해주는 것이죠. 이 때문에 독일에서 대학 등록금 제도 생길뻔 했을때도 노령 인구층에서 엄청나게 반대를 했었습니다. 우리를 책임져줄 청년들이 사회에 나갈 기술을 쌓는데있어 어려움을 겪으면 안된다는 취지였죠.
국가의 혜택은 전 국민에게 골고루 분배되는데 자녀를 안가지는 사람은 그만큼 금전적 육체적 혜택을 보면서 살았기에 다자녀 가정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불공평하게 느껴 질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형평성을 맞추고자 세금을 더 내게 합니다. 물론 이러한 법이 개개인의 자유보다 국가를 우선시하는 면모가 강한 관계로 시대가 바뀌면서 점차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인구 감소의 폭이 너무 큰 경우에는 더욱 강화 할 수도 있겠죠.
미국이나 서유럽 등지에서는 우슷개 말로 세금 무서워서 아이 가진다는 소리도 나오지요.

아무튼 딩크족은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 입니다. 아직까진 한국에서 보기 드물죠. 서방 선진국에서도 보기 드물긴 합니다.
제 주변에 아이없는 부부가 세쌍 있는데 두쌍은 아이가 안생겨서 못가지고 한쌍은 인생 즐기고자 안가지고 있습니다.

좀 이상하네요 저 같으면 아이 낳을 생각이 없으면 결혼안하고 동거합니다
가정을 꾸린다는 의미 아이는 필수라 생각합니다
남성에게 불리할 수밖에 없는 결혼제도를 아이없이 묶이는 건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쓴이의 어떤 선택도 존중합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IMF이전에는 결혼한 부부가 애 낳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보는 것이 당연한(?) 문화였는데

IMF이후에는 결혼한 부부가 애 낳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보는 거 자체가 이상한 겁니다.

하...진짜 그놈의 개꼰대같은 오지랖

애 낳는거 1원하나 보태주는거 없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왜 안낳냐  언제 가질거냐

저 같은경우엔 애 낳고 잘 키우고 잇는데 주위에서 둘째는 안가지냐
혼자는 외롭다 둘째 가져라....와 진짜 그놈의 참견은..
(물론 양가 부모님들의 참견은 충분히 이해 하고 둘째는 계획이 없음을 말씀드렸는데
요새 와이프가 둘째를 갖자고.ㅡ.ㅡ;;;;)

본인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려는 그지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아직 많습니다.
그런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웃어 넘기는 여유를 가지심이 어떻까 하네요

흠.. 글쓴이분의 마음은 이해되고 틀린생각은 아니다 생각합니다만 전 결혼에 대해 이렇게 생각합니다.
결혼을 한다는건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행위이고 그 행위의 부산물이 바로 아이라 생각되며 새로운 가정 탄생의 완성이라 전 생각이 드네요. 부득이하게 몸의 문제로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경우에야 어쩔수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이를 생각해야하는게 부부가 아닐까 싶네요. 몸의 문제도 없는 상황에 애는 안가질거다 주의면 굳이 결혼을 할필요가 있을가도 싶네요.
이렇게 생각드는게 제친구놈도 그렇고 주변인들 애 안가질 생각 가진 사람이 없어서 더 그러는듯 싶네요. 제일 빨리 결혼한 친구놈도 돈 때문에 잠시 미루다 어느정도 안정되자마자 가질려고 노력 엉청나게 하고 있네요 ㄷㄷ

다른 사람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 - 없다고 생각하세요. 그 주제에 대해서는 '힘 닿는데까지 노력하겠다'고 얘기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결혼말고 연애만하시는게 젤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