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패션이 더 개성이있네요

개성은 있어보이는데.......... 인터뷰 하는 시민들이 왜 이렇게 연기톤이죠?? 너무 부자연스럽.... ㅋㅋㅋㅋ

개성이 아주 넘쳐흘렀죠.
포스트모더니즘의 유행으로 아주 괴상한 패션들이 튀어나왔고,
저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느라 아주 난리도 아니었어요.
나시에 청반바지 구두를 매치해서 입고다니질 않나,
추리닝바지에 레이스달린 상의 정장을 매치해서 입고다니는 사람도 있었고,
최강은 헤드기어에 복싱글러브를 매치해서 입고 다니는 사람이었습니다.

개성이 유행이었던 시절이 아니었나합니다. 그때의 사진을 지금 보면.. 어우~ 내가 미쳤지...하는 생각이..ㅎㅎㅎ

저 사람들 지금 영상보면 어떤 느낌일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