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계 인물들을 보면 역사적으로 친일 행각을 한 놈들도 있었지만,
독립운동가들도 많고,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들도 많습니다.
박정희가 종교들을 대상으로 정치공작을 하기 시작했어도
표면적으로는 정치활동을 하지는 않았었죠.
이들은 그동안 은밀히 협조하는 대가로 부동산 정보를 미리 얻거나
수사망을 빠져나가거나 사법적 처벌을 피하는 등의 혜택을 누려왔고,
그렇게 축적한 부를 자녀에게 불법으로 상속하는 과정에서
은밀한 비리들이 드러나서
사회적 비난을 받기 시작하니까,
비난 여론을 잠재우고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해
이슬람 난민혐오와 동성애 혐오를 조장하고
가짜뉴스를 유포하면서
가상의 적을 만들고 싸우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입니다.
대면예배를 강조하면서 방역을 방해하는 것도
문재인 정부를 가상의 적으로 만들고 싸우면서
자신들의 부정 부패 비리를 감추는 활동 중 하나일 뿐입니다.
성경에 보면, 국가적 재난이 있을 때
1년에 한두번 밖에 없는 중요한 예배도 연기를 했었고,
화해를 하는 것이 예배를 드리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고,
무고하는 것이 큰 죄라고 하는 것을 보면,
전광훈이나 그를 추종하는 많은 인간들
또 거짓말로 교인들을 선동하는 목사년놈들이
성경을 읽지 않거나, 읽어도
믿지 않는 것은 확실한 것 같고요.
예배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방역을 방해할 때마다
코로나 감염이 확산되고, 개신교회가 욕을 먹고,
심지어 코로나로 사망한 목사까지 나오는 걸 보면,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 제가 기독교를 비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김용민이 믿는 하나님이 전광훈이 믿는 하나님을 이겼으면 좋겠네요.
(연예인)
김민주 커넥션 3화 .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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