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빨리좀 끝났으면 좋겠네요.. 하.. 스트레스... 최고점..

베트남 와이프랑 연애 결혼하고.. 출산때문에 같이 2월에 베트남 들어갔다가.. 

2월중순에 다른 일때문에 잠시한국들어왔는데.. 하... 

아직까지 못만나고 있네요...

아이는 벌써 태어났고.. 아이 얼굴도 못보고.. 

한국 신천지로 막터지기 시작할때 들어왔는데.. 그냥 조금 더 있었으면 못왔을건데.. 

벌써 못본지.. 6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이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마스크 안쓴사람만 봐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그런 인간들때문에 태어난 첫 아이도 못보고 있는거 생각하면.. 아우.. 

암튼 모두 안심하지 말고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식당에서 말할때 마스크 쓰고 먹을때는 말하지말고 그냥 먹어요.. 

커피숍이건 어디건 다 좋아요.. 그런데.. 말할때는 부디 마스크 쓰고 먹을때는 닥칩시다... 

실외서에 마스크 쓰다가 다른 사람있는 실내 들어가서 마스크 벗어던지는 미련한 짓들 하지들 마시고요.. 휴휴.. 

요즘 코로나 관련해서.. 분노 조절이 잘안되네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