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확진자가 세자리수가 되었군요.

얼마 전만 해도 상당히 국내감염자가 줄어드는 추세였는데

오늘 방역당국이 긴장을 하는 기색이 역력하네요.

방역당국이 콕 집어서 xx교회를 거론하고 제발 협조해달라며

애원에 가까운 부탁을 하는 것을 보면 어지간히 방역 지시에

따르지 않고 비협조로 나오는가 봅니다.

외부에서 보기에는 신천지나 다를 바가 없이 행동하면 같은

급으로 매도 당할 수가 있으며 50보 100보 비칠 것을 깨닫지 

못  하나 봅니다.

지금 여러 교회를 중심으로 연이어서 n차 감염자가 발견되고

있는데,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국민들의 모두 기독이라는 카테고리로

분류되어서 신천지와 동류로 취급이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