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하면서 궁금한 점 3가지

네가지는 아닙니다.

입대한다는 혹은 예정이라는 글을 최소 열번 정도는 본것 같은데

그 후 소식을 들은적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가끔 휴가 나왔다고 근황 글을 올리신 분들은 몃분 보긴 했지만 그분들은 말뚝을 밖은걸까요?

대체 제대는 언제?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 혹은 문제가 생겨서 인터넷이 안되서 폰으로 하고 있다고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본적은 수도없이 많은데 그 후기에 대해 올라온 글은 거의, 별로 본적이 없네요.

수리기사를 불러서 고쳤으면 다행인거지만 혹시 자가수리 하신분들은 후기라도 남겨주시면

다른분들께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될 수도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또 한가지는 이토에서 의견충돌이 생겨서 자체발화 하신 분들 중에

다시는 이토에 안온다, 시게에는 글을 올리지 않겟다

심지어는 단지 하신다는 분도 계셨죠?

혹시 인증글 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놓친걸까요?

이토생활 잘만 하시고 계시던데 장난글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인 순수한 저의 잘못인걸까요?

ps:// 재난 지원금 12만원 남았다는 글을 목격햇습니다.

기대한다는건 아니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비오는 날엔 역시 뜨끈한 짬뽕 국물에 쇠주 한잔이죠

그쵸 "winter woods"님?

매일 보이던 분이 안보이면 궁금해지는건 인지상정 아닐까요?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