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이 보는 조국대란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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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지능이라는 게 존재한다면 다 저렇게 느껴질 정도로 검찰이 자기들 의도를 숨길 노력도 안했을 정도인데 뭐. 내가 그래서 보수주의자랑 상종을 안하는 거. 우리나라 보수주의는 지능문제임.

근데 꽤 많죠. 투표 하면 언제나 나오는 30% 전후 + 저런 거에 쉽게 휩쓸리는 자칭 냉정한 중도층.
그리고 실제로 그 자칭 중도층, 사실상 무관심층이 투표 결과를 좌우하는 적이 대부분이고, 이렇게 대놓고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도 가저간 의석과 표수를 보면 말이 안되는 겁니다.
혹자는 천천히 바뀌는 건 당연하다 하는데, 천천히 바뀔 그런 시대의 흐름이 아닌 명확한 결과를 두고도 보지 않거나 눈을 감거나 이해를 안 하는 걸 방조하고 합리화 해주는 거죠 뭐.

지능의 문제라기보단 가진자들이 자기것을 계속해서 부풀리고 감추고 유지하려는 욕심때문이죠.. 물론! 지능이 문제인 것들도 많습니다. 가진게 없는데 자칭 보수라 칭하며 지지하는 모지리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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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새들은 이제 이판사판이죠.
그냥 대놓고 매국당쪽 수사는 아예 던져버리고 민주당쪽은 뭐 하나라도 걸리겠다 싶으면
달려들어서 의석 수 줄이려고 혈안이 되어있죠.
지금이 적폐가 계속되느냐, 약소하나마 개혁을 이루느냐의 중요한 기로라고 봅니다.
여기서 꺾이면 개혁세력은 무력감에 빠질거고 적폐들은 역시 우리에게 덤빌놈은 없다~ 고 기고만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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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검찰 권력을 위해서 저렇게 했다면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는 문제였지요.
그런데 검찰 본연의 권력과 권한을 지키기 위해서 저렇게 한게 아니라
자기들 입맛에 맞는 정권의 개, 대기업의 개가 되기를 자처하고
언론과 한통속이 되어서 나라를 좌지우지 하고 싶어하는 못되 처먹은 불순한 의도가 있기 때문에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문제였던 것이지요.

왜 기발새끼들이 검새와 룸빵에서 노란물을 처먹고
왜 검새새끼들이 대기업 임원들과 골프를 치고 회동을 하느냐?
악어와 악어새 아니면 그들의 충견 노릇을 하기 위한 철의삼각 아니겠습니까?
대기업-검새-기발새끼들의 삼각동맹을 깨면 대한민국의 정의는 살아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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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김대중 정부에서 교육부 장관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총리
문재인 정부에서 집권당 대표를 지냈다.

이 정도면 실세가 아니라 실력인거죠.
교육부 장관 할때는 그렇게 꼴보기 싫었었는데
그때 욕했던 제 입을 찢어버리고 싶네요.ㅋ

꼭 정치가 아니더라도 오래 사셔서
이 사회의 맑은 공기같은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언젠가 다 돌려받을거다 0레기놈들.

처음 수사는 확실히 잘못이 있다는 잘못된 인지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수사가 계속될수록 혐의가 없다는걸 스스로 알았지만

호랑이등에 올라탔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끝까지 가야죠

검찰 언론 이번 21대 국회에서 제대로 개혁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종대왕이 법무부 장관에 앉아도

검새들은 사건만들어서 파면시키려 할걸

더 이상 정의가 문제가 아니라 노조운동 비슷한 수준임

개쇄퀴들의 밥그릇싸움
검견. 언견. 재벌견의 합작품 ㅋㅋ
개들은 밥그릇에 손대면 문다..

운명은 조국을 정치인으로 끌어들였다. 노빠꾸 정치인으로 기대합니다.

결과적으로 검찰 개혁의 국민적 정서는 검찰의 무리한 압색과 언론보도의 심각한 불균형, 보수야당의 무리한 청문회 의혹제기가 자연 스럽게 개혁의 당위성을 시각적으로, 생방송으로 보여 줬습니다! 이 집단이 실수 한 것은 국민 전체를 보지않고 보수 지지층만 염두에 둔것 입니다! 보편적 가치의 형태를 보이지 못하는 집단의 이상행동은 큰 저항에 부딪힘니다!

전직 대통령을 그렇게 보내버린 권력인데 그 권력을 내려놓기 힘들었겠죠.
현실적으로 그 권력을 내려놓는 순간 그 힘에 당하는게 자신들일테니 기를 쓰고 방해해야죠...

저 글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