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앞다리살 200g
양배추 / 대파 / 양파 / 당근
양념장 (고기 300g 분량이니 조절해주세요)
고추장 2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간장 2큰술 / 굴소스 1큰술 / 설탕 1큰술 / 간마늘 1큰술 / 간생강 약간 / 매실청 / 커피 1티스픈
고기를 먼저 볶되 사진에는 양파를 믹서에 갈은걸 한국자 정도 넣어준건데 믹서가 없으면 안넣어도 됩니다.
넣어주면 보다 달콤한 풍미가 살아납니다.
먼저 고기를 먹어도 될만큼 익히고
양념장을 2스픈정도 넣고 초벌로 볶아줍니다.
초벌 볶은 고기에 준비해둔 야채를 넣고
양념장 2스픈 더 넣고
강불에 들들들 볶아줍니다.
강불에 볶아야 야채가 볶아집니다. 약하면 삶아집니다. 식감 급감
한소끔 강불로 볶아주면 완성!
접시에 담고 통깨 뿌려줍니다.
이정도면 제육볶음 2인분 됩니다.
그리고도 1인분 정도 남아있습니다.
즉 고기 200g 과 야채를 준비하면 3인분이 나온다는 말이죠.
상추가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고기와 신선한 야채를 같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지요.
같은 양념장과 야채로 주재료인 돼지고기를 오징어로 바꾸면 맛있는 오징어 볶음이 됩니다.
기초재료는 한번 준비하면 정말 오래 사용합니다.
처음에 요리해보려 할적 구매할때나 돈이 들어가지 그 이후에는 무시해도 되는 수준이니
준비해서 수시로 요리해봅시다.
한두번 해보고 맛없네.. 사먹는게 더 저렴하고 스트레스 안받는다.. 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우리에게 언제나 맛난 식사를 챙겨주는 어머님들도 아가씨때부터 음식을 잘한건 아니었을것 입니다.
연습에 연습을 하다보니 익숙해지고 감량도 착착 되서 맛있는 요리를 해주시는 것이죠.
우리에겐 자취생들의 메시아 백종원의 레시피가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훌륭한 한식 조리사들의 레시피도 있습니다.
이 방식 저 방식 하다보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조리법을 찾을수 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이나 식당밥 보다는 맛있는 반찬을 직접 조리해서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을 먹도록 노력해봅시다.
건강과 절약을 동시에 득할수 있답니다.
(연예인)
한뼘 은색 튜브탑 가슴 격렬하게 흔드는 르세라핌 김채원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