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게시판

[회원게시판]

길 지나가는데 초딩이 시비걸면 어떻게 하시나요?

아크커피 2020-09-28 (월) 22:32 조회 : 4527 추천 : 25

친구랑 주택가를 지나가는데 3층 정도에서 어떤 초딩이 창문을 열고

어이~ 거기 X발X끼야 라며쌍욕을 하더라구요.

쳐다보니까 뭘꼬라봐 개X끼야 라며 욕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친구가 "삼촌한테 혼나볼래?" 라고 하니까

답례로 물풍선을 집어던지더라요

결국 빡이쳐서 집앞까지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니

조용해지더라구요

밖에 나와보니 창문도 다시 닫혀있음;

되려 부모가 주거침입죄 그런걸로 고소하면 복잡해니까

그냥 가자고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먹고 살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애새끼들까지 시비를 거니까 짜증나네요ㅋㅋ

커피건빵 게시물보기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43개

댓글쓰기

삐야기얄리 2020-09-28 (월) 22:35

그대로 녹음.
부모있을때 찾아감.

독존x 2020-09-28 (월) 22:41

물풍선으로 차유리도 깨집니다. 저같으면 경찰에 신고했겠네요.

빼콤 2020-09-28 (월) 23:03

그냥 가요.

저거 2020-09-28 (월) 23:05

욕은 지나가겠는데 물풍선은 경찰에 신고.

잊혀진기억 2020-09-28 (월) 23:10

풍선에 지문확보하고 경찰신고

경비10년 2020-09-28 (월) 23:10

시간 있으면 부모 올때까지 기다렸다

알려줄 겁니다

파고드는껑충이 2020-09-29 (화) 03:23

자식 보면 부모 알 수 있을텐데요

곰곰곰곰탱이 2020-09-28 (월) 23:12

물풍선 던진거 폭행으로 볼수 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면서 인생은 실전이란걸 알려줄수 있죠..

흰둥아참어 2020-09-28 (월) 23:32

바지벗어서 보여주면 되는데

디비져따 2020-09-28 (월) 23:37

초딩은 초딩 수법대로 무지개반사 해주시던지 녹음해서 부모있을때 찾아가야죠

wowzer 2020-09-28 (월) 23:50

초딩잡는건 중딩

너자나자 2020-09-29 (화) 00:31

초딩하고 싸우시다니?
무서우니 도망가셔야죠.

판에미로 2020-09-29 (화) 01:09

초딩이 그런 소릴 한다고요? 그 놈 커서도 진짜 싸가지 끝판왕될 소지가 큰 놈이네요.
커서 술쳐먹고 행패부릴거고, 엄한 사람들 한테도 시비거는 개망나니 될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저런 쪼그만 쓰레기를 방치하면 나중에 진짜 골치 아픈 쓰레기 될거 라고 봅니다.

†와룡 2020-09-29 (화) 01:20

경찰에 신고를 한다 해도 만약 출동한다 해도... 어차피 형사미성년자라 부모에게 주의 조치 정도만 가능하겠네요

yesimmad 2020-09-29 (화) 01:56

애새끼가 저런 경우 부모는 개노답.
나중에 찾아가도 증거있어? 하며
바로 멱살잡이 들어갈 확률 100%

파고드는껑충이 2020-09-29 (화) 03:23

바로 카메라 꺼내서 촬영해야죠.
증거없이 쳐들어가봤자 본인 손해

효태이 2020-09-29 (화) 08:32

엄마가 추씨인지 우선 봐야함

요약하자면 2020-09-29 (화) 09:01

왜요?

이저어어엉 2020-09-29 (화) 11:36

불탄남자 2020-09-29 (화) 13:30

Glide 2020-09-29 (화) 15:35

왜사냐...

청보리샤워때비누 2020-09-29 (화) 16:02

에효 정치병 걸린 새끼. 이런 새끼들 특징이 이런 댓글 달면서 지 딴에는 난 깨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백수거나 사람 구실을 못 하는 놈들. 그리고 대댓글로 반박하면 지능이 딸려서 답글 못 함

크러럴 2020-09-29 (화) 16:06

이왕 어그로 끄는거 애미라고 해보시지.

쓰다가 쫄리셨나?

브라운아이둘 2020-09-29 (화) 20:10

능지에 문제있어?

솔부엉이씨 2020-09-29 (화) 2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

나좀살려 2020-09-29 (화) 09:05

부모 있을 떄 찾아가서 혼내야지요.

내라카이 2020-09-29 (화) 09:31

그냥 무시하세요. 그런데 여기도 어릴때 학원 봉고에서 열심히 뻐큐 날려대던 전직 꼬꼬마 친구들 제법 있을 듯.. 할많하않

삑살왕자 2020-09-29 (화) 11:42

예전 위병소 근무설때 지나가는 관광버스 초딩들에게 손흔들어줬는데 애새끼들 단체로 빡큐를.. ㅠㅠ
지금 그새끼들 30대 중 후반 됐겠네요

빛의포효 2020-09-29 (화) 13:00

보호법이 있다는걸 알고 일부로 저러는거죠.. 요즘 애들 무서워요 자기 유리한걸 이용할줄 아는

처단된코멘트 2020-09-29 (화) 13:34

일단 동영상촬영부터..

궁금하냐 2020-09-29 (화) 13:53

주변에 CCTV라던가 확인하고 식초 물풍선으로 보복, 냉동기로 얼려서 고무풍선 씌우고 창문에 쾅...

빠끄 2020-09-29 (화) 14:22

이런 상황에 처하면 동영상 녹화부터 재빠르게 실행시켜야 합니다

레티튜튜 2020-09-29 (화) 14:56

저런애가 나중엔 벽돌이나 화분 던질 놈이죠.

하루키 2020-09-29 (화) 16:05

뭐든 투척은 위협이기때문에 신고 가능합니다

Motivate 2020-09-29 (화) 17:35

제가 주차장에서 차로 지나가는데
갑자기 초등학생이 저한테 손가락으로 욕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창문 내리니까 바로 앞에 있는데 숨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렸더니 막 도망가길래
쫓아가서 잡은다음에 뭐라고 해주니까 싹싹 빌던데요
어이가 없어서

옛날 같았음 꿀밤이라도 줘 팼을텐데
요즘은 시대가 시대라서 그냥 보내줬습니다

소울1852 2020-09-29 (화) 17:36

녹히ㅏ하시고 경찰서로 ㄱㄱ

침대위의악마 2020-09-29 (화) 20:01

동영상 찍어서 올린다 카면 조용할듯

블링크 2020-09-29 (화) 21:33

그런애들 많아요 ㅋㅋ
학원버스 지나가면 문열고 욕하는 머리빈새끼들 많더라구요
학원이름 다나와있는데 어떤미친놈 만나서 해코지 당하지나 않을까 걱정되고

왔다가네요 2020-09-29 (화) 22:32

먹이로 유인후 꿀밤으로 처단.

존슨씨 2020-09-29 (화) 22:44

촬영하고 경찰 신고해야쥬~ 처벌은 안될지라도 부모 얼굴은 봐야겠음.

피소금 2020-09-29 (화) 22:48

집 앞에서 소리 지르고, 경찰 부르고, 학교 알아내서 담임한테 계속 전화 해야죠.
그런 새끼는 가만 냅두면 안됩니다.

자유로운날개처럼 2020-09-29 (화) 23:04

동영상 녹화해서 증거 잡고 물풍선 던진거로 경찰에 신고 후 경찰 대동해서 집 방문해줘야지요.
가만두면 사람 잡을새끼입니다.

하니우 2020-09-30 (수) 09:27

증거 수집후 경찰 부르면 해결되욤...

▲ top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반대	↑조회

	[중고차상담] 올뉴투싼 알아보고 있어요	익명

8916	[회원게시판] 소형원자로 SMR을 만들어서 수출하자? 과연 가능한것인가 (1)	†와룡	09-13	6	1	1533

8915	[회원게시판] 당현천, 묵동천자전거길 왕복 라이딩 (6)	클매니아	09-13	7	0	18575

8914	[회원게시판] 제주와 남부지방은 응답하라 (6)	NoJap	09-13	8	0	16928

8913	[회원게시판] 장노엘 부들부들 (6)	faustino	09-13	9	4	17284

8912	[회원게시판] 어제가 토익 시험이었는데요 (3)	오래오래안다치고	09-13	6	0	16650

8911	[회원게시판] 핵연료 재처리 기술 확보와 핵잠수함 진실은 무엇일까? (3)	†와룡	09-13	6	1	16722

8910	[회원게시판] 백신 맞고나서 왼팔에 힘을빼면 아파요 ㅠㅠ,,,, (3)	루팡™	09-13	6	0	16531

8909	[회원게시판] 드디어 내일 코로나 격리해제되네요 (5)	가난한농부의아들	09-13	8	0	16499

8908	[회원게시판] 너무 열받네요.. (11)	ybin	09-13	10	0	17050

8907	[회원게시판] 지원금 알콜FLEX (4)	흑형초코바나나	09-13	6	0	16967

8906	[회원게시판] 비양심적인 사람들	인랑jinroh	09-13	7	0	16414

8905	[회원게시판] 아이가 교통하고 당했다고 전화 왔어요~ (4)	징징현아™	09-13	10	0	18860

8904	[회원게시판] (퍼 온 글)긍정의 힘 (1)	클매니아	09-13	6	0	18275

8903	[회원게시판] 살면서 택배 이렇게 빨리 받아보는건 처음 겪어봅니다 (7)	거스기	09-13	7	0	19141

8902	[회원게시판] (수정)(질문) 분갈이 화분 선택 / 와일드바디 VS 화이트 (4)	우지덩	09-13	9	0	16662

8901	[회원게시판] 오늘 자다가 목졸리는 꿈 꿔서 저승갈뻔했네요 (5)	하느리여	09-13	8	1	15960

8900	[회원게시판] 오늘 날씨는..	공유하는세상	09-13	8	0	15619

8899	[회원게시판] 한국이 그나마 코로나에 버티는게 복합적으로 방역해서 그래요. (3)	은하제국황제	09-13	13	2	16053

8898	[회원게시판] 막간에 찾아오는 부산 사투리 (9)	88스타워즈	09-13	9	1	16031

8897	[회원게시판] 예전에 여기 식초 추천한 분.... (10)	yobi	09-13	8	0	16253

8896	[회원게시판] 화이자 2차접종 하고 왔습니다~~ (4)	마우스랑	09-13	8	0	16031

8895	[회원게시판] 이번주 버거킹 프리미엄와퍼 3900원 (6)	fourplay	09-13	9	0	16458

8894	[회원게시판] 휴대폰 도청 탐지 [자필] (2)	지푸라기	09-13	7	0	16078

8893	[회원게시판] 우리나라 +1,433 (3)	김윤이	09-13	10	0	16052

8892	[회원게시판] 성범죄 관련해서 후원을 하고 싶은데 단체를 못찾겠네요 (1)	레이드미	09-13	6	2	15837

8891	[회원게시판] 월요일부터 오징어	중대장	09-13	7	0	15777

8890	[회원게시판] 인감증명서는 언제든 사용이 가능한가요? (8)	포이에마	09-13	7	0	16075

8889	[회원게시판] 대둔산 다녀왔어요 (7)	돌체구스토	09-13	10	0	16115

8888	[회원게시판] 헬스pt 받아보려고하는데요 (7)	불근노울	09-13	10	0	16242

8887	[회원게시판] 웹툰 미생2 재연재 시작하네요 (3)	아자	09-13	10	0	16316

8886	[회원게시판] 조코비치 못이길것 같네요 (3)	진세하	09-13	9	0	16142

8885	[회원게시판] 엄마가 뿔났다	노력왕	09-13	10	1	16092

8884	[회원게시판] 오늘 아침 메뉴	도깨비	09-13	9	0	15886

8883	[회원게시판] 나만 덥나요 ㅠㅠ (8)	노력왕	09-13	9	1	16449

8882	[회원게시판] 거짓말,리플리증후군 (10)	노력왕	09-13	10	6	16710

8881	[회원게시판] 기태영 잘 생겼네 이유리도 이쁘고	노력왕	09-13	10	1	16318

8880	[회원게시판] 출석체크 안하고 눈팅만 하면 포인트가 내려 가네유 (4)	빠락빠락	09-13	10	0	16068

8879	[회원게시판] 맨유 포그바 관련 베스트는 역시.. (3)	으캬캬캬	09-13	9	0	16084

8878	[회원게시판] 램이 intel용 하고 AMD 용이 따로 있나요 (7)	구성사이다	09-13	10	0	14678

8877	[회원게시판] 스크 통신사 사용하시는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12)	88스타워즈	09-13	10	1	1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