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장, 이제 배후가 누군지 정확히 알것 같습니다.(고양이뉴스)

표창장 하나로 1년이나 질질 끈 재판.

31차 공판에서 표창장 하나로 어떻게 1년이나 끌었는지.

그리고 누가 기획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조국님의 청문회 이틀전인 2019년 8월 26일.

이 모든 작업이 시작됩니다.

이날 동양대에서는 이사회 회의가 열립니다.

2019년 8월 27일, 최성회 총장이 급하게 서울로 올라가,

최교일의원과 우동기교육감을 만납니다.

그리고 곽상기의원이 동양대로 자료요청 공문서를 보냅니다.

이 날 동양대에 어떤 특정한 자료가 사라집니다.

이게 표창장에 관련 된 자료라는 건 현재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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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된 일인지 표창장 재판부는 이재용부회장의 재판을 배당받습니다.

그리고 같이 기소 된 김종중 삼성 미전실 1팀장 은

사건의 시작인 2019년 8월 26일 열렸던 동양대 이사회의 이사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