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등 전세계 시민단체들이 28일 청와대에 보낸 항의 서한의 일부. /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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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902110113208
"특정 집단 싸잡아 비판, 아무런 도움 안돼"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전세계 57개국 266개 종교·시민단체들이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고, 교회를 희생양 삼고 있다”는 내용의 항의 서한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1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번 서한에는 1만4832명이 참여했다.
전광훈 구속 소식에 수잔숄티(대북전단 살포하는 탈북자 박상학씨를 후원하는 배후자 중 한명)가 전면에 나서는군요.
전광훈이 NED하고도 연줄이 있나봅니다.
저거 항의서한 보낸주체가 수잔숄티라는 미 공화당 소속된 인물인데, 이 사람이 탈북자 박상학씨의 뒷배 배후로 대북전단 살포 지원해주고있는 인물이죠. NED하고 관련이 굉장히 깊은 인물입니다.
이 단체들과 서명자를 이름을 바탕으로 살펴보니 재미교포들이 만든 단체가 다수 였다는것도 확인되었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ahiyakim&logNo=222083298357&proxyReferer=http:%2F%2Fm.facebook.com
"(성과 이름 모두가 한국식인 서명 참여자의 수는 전체의 98 퍼센트 이상이다.)
이 항의 서한의 진실은 무엇일까? 참여자의 면모를 기준으로 본다면, 위에서 언급한 기사에서 전하고자 하는 것과는 아주 거리가 먼 것이다. 해외에서 전해진 국내산 문재인 정부 비판을 담은 항의 서한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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