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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점점 개판되는 이유

쉐프 2020-10-01 (목) 09:22 조회 : 5894 추천 : 27

일딴 여교사들은 나서서 학생관리 1도 안함

남선생들이 패고 타이르고 어르고 해서 지도했으나

페미들 판치는 세상에 더이상 여학생들 지도가 불가능 해짐

그럼 여교사가 나서서 지도해야하는데 역시 1도 안함

그래도 남학생들만이라도 지도했었으나

요새 젊은 남교사들도 깨어나서 우리가 왜 총대매야 하냐며

안하기 시작 현재는 중년 남교사들도 점점 지쳐서 손놓기 시작

친구 교사만나 한잔하문서 들었네요

앞으로 그10대들이 세상 나올때 쯤이면 어떤 세상이 될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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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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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20-10-01 (목) 09:43

예전이 과연 지금보다 나았나? 글쎄...그저 라떼들의 기억상실이 문제인거 같은데.

한응대지발춘화 2020-10-01 (목) 09:35

예전에는 예전의 문제가 있었고
오늘은 오늘의 문제가 있을뿐인거죠.

분명히 내일은 내일의 문제가 있을껍니다.

"요즘 애들.."은 수천년전에도 있던 말이라고 그러더군요.ㄷ

니알ㄴ일 2020-10-01 (목) 09:46

학생들 두들겨 패고 학부모한테 촌지받는거보단
지금이 차라리 더 정상이 아닌지

한응대지발춘화 2020-10-01 (목) 09:3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한지민님짱 2020-10-01 (목) 17:52

정말 이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이슈화되는건 시대마다 다른듯..

그리고 요즘것들..이란 말은
석기시대부터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Nophist 2020-10-01 (목) 09:4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예전이 과연 지금보다 나았나? 글쎄...그저 라떼들의 기억상실이 문제인거 같은데.

빚의나라 2020-10-01 (목) 23:49

라떼는 꿈과 희망이 있었고 학교는 말야 사회를 알려주는 곳이었고 등등 가나요? 후후후

니알ㄴ일 2020-10-01 (목) 09:4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학생들 두들겨 패고 학부모한테 촌지받는거보단
지금이 차라리 더 정상이 아닌지

우국생 2020-10-02 (금) 04:03

촌지는 반대긴 하지만 지금도 촌지는 있을테니 비교대상이 안되고 두들겨 패는것과 무관심한것을 비교하자면 훗날 두들겨 팼던 선생님이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참 많이 맞으면서 다닌 학교지만 죽어라 원한있고 한 그런 선생님은 없거든요.
생각하기 나름이고 차이가 있을테니 이해가 안되실진 몰라도 초1때 따귀때린 김해숙선생님은 많이 기억나고 보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고3때 자는거 가만히 냅둬주신 국사선생님은 이름도 얼굴도 기억이 나질 않네요.

오늘의날씨 2020-10-02 (금) 07:06

두둘겨 패고 촌지를 받는다라
어느 학교 다녔어요?

서슴없이고고 2020-10-01 (목) 09:50

별반 달라질것 같진 않은데요
과거나 현재나 문제는 항상 있어왔고
안 때리고 교육한다고 문제가 더 생긴다는건 이해가 좀 힘드네요
시대가 바뀌면 사람들도 바뀌어야죠

더블티탄 2020-10-01 (목) 09:58

사람들이 착각하는것이 학교는 학문을 배우는 곳이지 때려가면서 대학에 보내는 곳이 아니죠...-_-;
대학이 취직시켜주는 곳이 아니듯이...
부모들 입장에선 애들 맡겨 놓는 곳이 되어 버렸지만...
배우고 싶은 놈은 스스로 공부하는거고 놀고 싶은 놈은 놀게 놔두면 되는 겁니다.
왜 때려가면서까지 해야 하나요???
자기 인생은 자기가 선택하고 책임지는겁니다.

자일리톨123 2020-10-01 (목) 13:26

학교라는게 기능이 공부 뿐만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사회적 교육을 하는 곳인데 손을 놔버리면.. 안되지요.
근데 물론 요즘 학교는 그런기능이 그닥 없는거 같지만요

르로이사네 2020-10-01 (목) 15:10

글쎄요

예전에는 그런기능이 있었나요?

아재들 기억상실이 더 큰거 같은데ㅋㅋ

말죽거리 정주행하고옵니다

맞춤법수호자 2020-10-01 (목) 17:14

전두엽이 덜 자라서 참을성도 부족하고
사회경험이 적어서 책임감도 부족한 애들한테
자기 인생이니 선택하고 책임지라 시킨다고요?
남의 인생까지 망치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lIIIl 2020-10-01 (목) 21:48

나이먹으면 뭐 전두엽이 다 자라고 참을성도 좋아지나요

스내플 2020-10-02 (금) 03:34

학교는 학문만 배우는곳이 아니라 애들이 처음 할 수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곳이기도 하죠.
하지만 지금은 그냥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는 좋은 고등학교에 가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곳으로 변했죠 그리고 좋은 고등학교는 왜 가냐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고요
대학은 돈 많이 버는 과 위주로 좋은 대학이 정해지죠 그래서 요즘은 서울대 몇명 갔냐가 좋은 고등학교의 척도가 아니라 의대 몇명 보냈냐가 좋은 고등학교의 척도 라지요.

학문만 배울거면 학교 안다니고 그냥 학원 다니거나 1:1 과외를 하면 됩니다.

보이지않는형태 2020-10-01 (목) 10:15

이제 통제가 안되니 문제있음 직접해걸해야죠
왕따당하면 돈없음 당하고 살던가 해야됨

아니 2020-10-01 (목) 10:41

이걸 또 남녀 가르기로 가네

에취냥 2020-10-01 (목) 10:55

아이들은 선생이 아니어도 굳이 학교가 아니라도 알아서 배웁니다.

온머리 2020-10-01 (목) 11:47

힉생수가 많이 줄어서 안 패도 될겁니다.
우리 때는 패는 선생의 관할 구역은 대충 30등 아래였는데
지금 반 학생수가 30명이 채 안되니 팰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패려면 정말 인생관이 바뀌게 패야지 효과가 있는데 이 경우는 사랑이 들어가야 하거든요.
사랑이 없이 패면 패는 넘이나 맞는 넘이나 그저 그렇게 되겠지여, 패지 마세요.
힘만 들아요.

빚의나라 2020-10-01 (목) 23:48

30명 이면 적었네요. 저는 국민학교 였는데 한반에 50명 정도 되었지요.

요약하자면 2020-10-01 (목) 12:38

에이...냅둬유 인생 지들이 사는거지 요즘은 선생이 뭐 터치하면
뒷말만 나오니 그냥 갈쳐주고 받아먹을라면 받아먹어라 하는게 맞다봐요
시대가 바뀌었으니 옛날같은 사제지간 이런얘기하면 꼰대소리듣기 딱좋죠..

현민군 2020-10-01 (목) 12:48

혈기왕성한 아이들 책상에 붙여놓기가 힘들죠.
공부이외에 뭔가 집중 할 거라고는 컴퓨터게임이나 모바일게임.
웹툰이나 유튜브정도. 실제로 내 몸을 움직여서 에너지 소모할 게 없죠.

지친마린 2020-10-01 (목) 13:01

이제 학교는 보육원입니다. 스스로 돈 벌 나이 될 때까지 맡기는,,,,

마르비나 2020-10-01 (목) 13:16

뭔 여기에 남녀가르기를... 그냥 체벌하면 고소당하고 애들 함부로 건드리면 안될정도로 선생입지가 좁아지니까 선생들 다 소극적이된거지....

Gollira 2020-10-01 (목) 13:18

가끔 우리가 꼴베기 싫어하는 세대는 우리의 방관으로 만들어졋다..란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레야 2020-10-01 (목) 13:40

요즘 학교가 문제아들을 방관하는 것 같긴 하지만 평범한 학생들에겐 엄청 좋아졌습니다.
선생님들도 친절하고 예전보다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Hippoooo 2020-10-01 (목) 14:01

패면 팬다고 지랄하더니 이제는 패라고 종용을 하네 ㅋㅋ

블록틱스 2020-10-01 (목) 14:28

그냥 수업만 하면 안되나요? 회사에서 그냥 일만한듯이

뿡탄호야 2020-10-01 (목) 15:21

학부형와서 교사 머리채 잡은 다음부터 교권은 없음

슈퍼마리옹 2020-10-01 (목) 15:25

벌점제를 활용해서 벌점 많으면 시골 기숙 중학교/고등학교 보내야함...

스내플 2020-10-02 (금) 03:36

벌점 막 먹이면 학부형 찾아와서 우리애 인생 망칠일 있냐고 멱살 잡이 들어갑니다

노란가오리 2020-10-01 (목) 16:22

옛날 학교 한반에 기본적으로 50명 이상 약육강식의 세계

행해질때든 안행해질때든 기본적으로 폭력이 가장 가까이 있었고

학창시절 가장 많이배운건 폭력에 대한 고찰인거 같아요 선생이든 학생끼리든

남자기준 옛날학교의 사회성이란 폭력을 기준으로한 서열화죠 그정점에 학교짱이 아니라 선생이 있었구요 ㅋㅋ

Wazx 2020-10-01 (목) 16:31

체벌이 사라져서 지금은 과도기인거 같음
퇴학을 쉽게 할수 있으면 됨. 양아치 한명때매 반 전체가 피해받는것도 생각해줘야지

Desperado 2020-10-01 (목) 16:58

청소년 중범죄가 늘어나는 것만 봐도 인성교육의 부재로 인한 사회 문제들은 계속 늘어날 것 같네요.

galton 2020-10-01 (목) 17:04

어차피 체벌등 제재할 수단이 없는 마당에

남교사고 여교사고 관망이 직장을 평안히 유지하는 현명한 삶의 지혜가 된거

지도라는건 지도받을 준비가 된 이들에게 효과가 있을뿐

결국 모든 자유를 얻었기에 규제등 구속의 의미가 함유된 지도는 잃게되는 것

이제 학교는 공교육으로의 기능보다 관리 관찰의 의미가 커졌고

지도와 그에 따른 책임은 학부모와 학생의 콜라보로 이뤄가는 것

FYBs 2020-10-01 (목) 19:17

남녀 문제로 갈아치가 ㄴㄴ함.
그 전에 이미 교권 무너졌음.
채벌 있는 학교라고 사랑의 매 준비해서 정당한 채벌을 해도 부모가 와서 지랄하고,
채벌이라든가 하는거 전부 카메라로 찍어서 고발되고, 학생들이 선생 패고 찍어서 올리고 교권 무너지고 하니까 선생들도 벌점 주고 정 없이 대하고 그런게 좀 있음...

쏘닉님 2020-10-01 (목) 19:44

과정 하나하나 다 설명하자면 복잡하기는 한데 이것도 잘못된 장유유서 권위주의 횡포의 부작용.

five1986 2020-10-01 (목) 19:45

학교는 뭐 배울려고 가는곳임?

너자나자 2020-10-01 (목) 19:50

지금도 위아래가 없어요.
사회에는 기본 질서라는게 있어서 그걸 학교에서부터 가르치는건데
학교에서 하던 짓을 사회 나와서도 똑같이 하게 되고 점점 세상이 험악해 지게 되죠.

미국패씽 2020-10-01 (목) 21:36

아주 올바른 현상임.
쓰레기 선생 어른들이 어떻게 젊은이들을 망치는 짓을 더 방치해야 하나.
학교...머스트 브레이크 다운....

"학교를 다니며 배운 것은 ... 오직 인내심 뿐이었다."... - 앨런 머스크..ㅋㅋㅋ

맨슨 2020-10-01 (목) 22:03

내가 고딩 때도 선생새끼들 중에 정상인이 몇 안됐던 거 같은데..
하나같이 꼰대 마인드라 줘 패기 바빴지 ㅋㅋ

유포리아 2020-10-01 (목) 22:26

교육 공무원들 어차피 사명감 1도 없는거 알고있음.
사고나 안치면 다행

순수의식 2020-10-01 (목) 23:05

지금은 때리면 폭행죄로 잡혀 갑니다.

무르무르 2020-10-01 (목) 23:12

라떼는 교사새끼들은 ㄹㅇ 개 쓰레기만 있었어서 지금이 차라리 나은 듯.
그래도 교사는 약간의 사명감은 필요하다고 보긴 함.
따라서 실적제와 상벌을 좀 도입하면 여교사들의 횡포도 막을 수 있고
좋겠다 싶음.

TmfpQk 2020-10-01 (목) 23:18

하하 진짜 웃음밖에 안나오는 글이네요

교사가 학생일 제제한다??? 요즘 세상에 말도안되는 일이네요 ㅋㅋㅋ

그나마 요즘 트랜드에 맞게 제제를 한다고 한다면 삼진아웃제 처럼

학생이 말안들을때 교사도 맘편히 제제할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있으면

말이 통하겠죠... 부모 말도 안듣는데 선생님이야기를 듣는다???

지나가던 개가 웃을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ld11 2020-10-01 (목) 23:25

인성교육에 대한 책무는 솔직히 부모에게 있는 거 아닌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교사의 지도는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봅니다만...
내 새끼가 소중한만큼 남의 자식도 귀히 여기는 생각이 있다면 부모가 두들겨 패서라도 제대로 된 인성을 박아 넣어 줘야죠.
이걸 교사한테 미뤄두고 나는 예쁘다만 하겠다는 마인드가 제일 큰 문제긴 하지만....ㅠㅠ

광폭강아지 2020-10-01 (목) 23:29

난 언제나 늘 항상
대한민국에 총기 규제가 풀려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그래야 사회가 조금은 깨끗해지지 않을까

이오호라우하 2020-10-01 (목) 23:33

그냥 선생은 할일만 하고 따라오는 학생들위주로 수업하고 걍 버라면 되요 안한다 못한다 그냥 버려요

겁이많은무지 2020-10-01 (목) 23:41

걍 페미 욕할려고 억지로 남학생들 끼어 넣은거 같네 , ,
속 좁아 보임

빚의나라 2020-10-01 (목) 23:44

잘못 알고 있는데요...80년대 90년대 학교 선생들은 깡패 같았어요.
그런 넘들에게서 배워서 나온게 지금 학교 선생들 입니다.

그때는 지들 기분 나쁘면 그냥 막 애들 때리고 다니던 색히들이 선생들이에요.
쓰레기 같은 선생들을 많이 겪어 봤습니다...이유도 없이 많이 맞았어요. 싸다귀는 기본이고 봉걸레 자루로 엉덩이 때리기도 하고 허벅지 때리고...개 쓰레기 같은 작자들이 80-90년대 선생들이었어요.
기억 날 겁니다. 선생들이 회초리는 기본으로 가지고 다녔지요. 남자나 여자나. 선생인지 순사인지

그런 선생 밑에서 배워서 지금 선생이 되었는데 이제 시대가 변해서 학생들 함부로 하지도 못 하고 지들 입맛에 맞게 애들을 못 끌고 가니까 한숨 쉬는 거라 생각 되네요.

만성주부습진 2020-10-01 (목) 23:54

저는 선생 기분 따라 때려도 군말 못하는 시기에 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지금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다리 떨었다고 때리더라구요;;;; 안 고쳐지는걸 어쩌라는건지.... 그냥 애들 군기 잡으려고 본보기로도 때리기도 하고.... 초등학생때는 뭘 안다고 주먹으로 머리가 울리도록 때리는 건지.... 그렇게 때려야 교사의 권위가 산다면 그런 권위는 갖다 버리고 싶네요.

PaLaDinS 2020-10-02 (금) 00:11

상상: 문제학생들만 모아놓는 국가특수학교를 외지에 건립해서 배틀로얄시켜서 최후의 1인만 졸업할수 있게 해야한다! 즉 나쁜짓하면 배틀로얄학교로 전입된다는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어야할듯!!!

IlIIIlll 2020-10-02 (금) 05:20

삼청교육대 같은건가요?

옹느랑 2020-10-02 (금) 00:43

무조건 줘 패는 선생놈들은 멀쩡히 살아남고 진정 교육을 하려는 선생님들은 다 짤려나가니...

흔히 말하는 개새끼들만 남아서 교육을 하겠다고하니 뭘 제대로 하겠나요.

이건 남여구분 없습니다.

국영수 위주로 유치원때부터 경쟁구도로 부모가 가르치며 학교에서도 1등이 아니면 살아날 수 없다는 배틀 토너먼트 방식의 교육환경...

기본예절이라곤 배우지도 않고 심지어 체육수업을 없애라는 미친 부모놈들도 있는판에...

부모놈들이 지랄하는거에 학교는 찍소리못하고 교육을 하겠다는 교사들만 짤리고 그저 아부떨고 뒷돈만 챙기는 새끼들만 살아있으니 제대로 배울 턱이 있나요

혈마도 2020-10-02 (금) 00:51

아이들의 인성은 학교보단 부모의 역할이 큽니다. 그래서 못돼먹은 행동을 하면 가정교육 이야기를 많이 하죠.

블루베리치즈케익 2020-10-02 (금) 01:12

우선 집에서 부터 애들 인성 교육이 잘 이루어 지지 않음이 더 큰 것 같네요.

아12 2020-10-02 (금) 04:19

안되는 건 지 인생 지가 사는거니 냅두면 되고
되는건 안 해도 알아서 잘 하니 그냥 냅두면 됩니다.
사회나 학교도 마찬가지 딱 해야 할 일은 한가지 뿐입니다.
안되는 것들이 되는 사람 방해하면 철저하게 짤라내 버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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