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한국 진짜 난감하죠. 국제관계 ...

문명 난이도 극강..

그러게요. ㅡㅡ;; 한국은 우습게도 서방진영이면서

러시아와 친하고 무역에선 중국하고 틀어지면 안되요.

조선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훈, 몽골, 아시리아, 줄루인이여.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해관계가 우리나라처럼 복잡하게 서로 얼키고 설킨 관계입니다.
국익에 따라 행동해야죠
그런데 힘이 없으니 그게 문제.

한국은 특히 심하죠. 주변이 다 강대국임 ㅡㅡ;;

한국 정도면 그래도 국제사회에서 목소리 내는 편입니다.
그 주변 상대들이 초 초 강대국이라 그렇지
우리나라가 시리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젠 같은 나라였으면 끔찍하죠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국제정치를 잘하고 있다는 증거

한미동맹보다 국익이 먼저라는
미국 대사 발언이
비난받는게 우리네 현실

미국이 하자는대로 해야한다�� 동맹관계라고 볼수없는거죠

다른나라 눈치를 본다기 보다는...
국제사회에서 서로간의 질서나 영향력 또는 이익을  면밀히 계산해야죠...

제아무리 강대국이라 해도...
그들또한 우리나라를 자기들 맘대로 하지는 못해요...

결국 그들도 우리의 눈치를 보기는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리고 내부 총질도 장난아닌데......지금 이러고 버텨나가는거 보면 정말 대단한 국민들입니다 ㅎㅎ

제일 열받는게 내부총질입니다.

절대공감입니다.
정권잡기위해서라면 나라 팔아먹을 놈들이 너무 많아요.~

한반도 국가들은 삼국시대부터 주변국과의 등거리외교가 생명이었죠.
지정학상 어쩔 수가 없다는.

북칸국이 빠짐

내부의 토왜랑도싸워야되고 어렵네요

운이 나쁘다면 나쁜거고 좋다면 좋은 상황이라고 봐야됨..
주변이 전부 공산국가라는 점..
애초에 우리나라도 위치만 보면 북한에게 점령당해서 공산국가 되어 있어야 정상이죠..
애초에 한국전쟁 벌어진것도 자유진영 방어라인에서 한국 제외한 덕에 발생한거고..

당시 먼치킨이 었던 미국이 마지막에 마음 바꿔서 원조해준덕에 동아시어에서 일본 제외하고 유일하게 민주주의 국가로 살아 남았죠....

민주국가로 남아 있고 싶다면 싫어도 미국 일본과 같이 갈수 밖에 없는 상황 임..
우리나라 주변국중에 일당독재 아닌 나라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
일본도 무뉘만 민주국가지 일당독재가 수십년째 이어지는 중이고..

이제 와서 자유진영 포기하고 공산진영으로 갈아 타기에는 중국이 혈맹이라고 표현하는 북한이 원조 공산국가로 남아 있는 상황이고 공산국가에 대해서 한국민이 가지는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 진형갈아타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
당장 이토만 해도 중국에 대한 적대감이 엄청난데.

만약 우리나라 정치 권에서 미국 동맹 파기하고 중국으로 옮긴다고 하면 장담하는데 군대구테타 일어날수 있음..

사실 공산-자본/민주-사회주의의 개념인데,
이제 공산이니 민주니의 개념은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전 세게가 철저히 경제적인 관점에서 움직인다고 봐야죠.
우리 현실은 진영 논리보다 강대국 밑에 줄서기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아직까지 나름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
힘을 키우기 전까지는 지금처럼 잘 버티는 게 최선이라고 보는데
바뀐애처럼 일본에 굽실만 안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자본/민주 개념보다는 자유진형 vs 사회주의 진형으로 봐야 된다고 봅니다.

자유진형이라는 뜻 자체가 높은 자유도를 포함하는거고..그러다보니 무한한 자본주의도 수용하죠..사회주의는 사회를 위한 통제를 포함하기 때문에..전통적인 사회주의 국가는 기본적으로 일당독재국가 일수밖에 없습니다.통제하는 수뇌부 노선이 주기적으로 자주 바뀌면 제대로된 통제가 힘들거든요.

진영논리라는게 지금와서 구세대 이념인 것처럼 보여도  그렇치가 않은게 현실입니다..
각 국가를 구성하는 뿌리에 가깝다보니 멀리서 보면 비슷해보여도 그 사회 들어가서 살아보면 차이가 정말 크거든요.

각 개인에게 주어지는 "자유"의 개념이 틀리다고 보면 됩니다..
자유가 당연한 사회와 통제가 당연한 사회...
우리나라 같은 경우 자유를 통제당하는 사회에 대한 거부감이 워낚 뿌리 깊어서 사회주의 진형으로 이동하는 건 현실적으로 힘들거에요..

우리나라 성립과정이나 미국 일본과의 관계등 역사적으로 좀더 자세히 공부해 보시면...
왜 우리나라가 미국 일본을 벗어날수 없는지 뼈저리게 느껴질 겁니다..

아주 교과서적인 이야기일 뿐 세계경제라는 관점에서는 원론에 그치는 정도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지금 실제적으로 그 경계는 무너진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공부해보시면? 아주 선생님처럼 이야기하시는데요~
우리나라 성립과정이라 하셨는데...
광복과 정부수립을 말하시는 듯한데 우리나라의 성립과정이라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역사가 ㅋ~ 용어선택부터 다시 하셔야겠네요.
당시 공산주의의 배격이 최우선이었던 미국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남한정권이었고 그 영향력이 지금껏 유지되며 그 영향력이야 아직도 어쩔 수 없다 볼 수 있지만
조금만 시각을 넓히면 일본의 영향력은 그 경우가 좀 다르다는 걸 아실 수 있을겁니다.

중국버리고 인도를 개발하면될텐데요.. 대기업이 뭐 그정도 계산은 하고 하겠지만. 중국은 시장이라기보다 덫에 가까워서 그동안 빼앗긴게 너무 많아서..

중국애들 사기치는게 인도애들이라,,
거기도 무시무시 합니다.

중국에서도 안되는게 인도에서 될리가 없죠

인도네시아 같이 중국애들와서 불법조업하면 배 부셔버리고 이런건 할수도 없음
우린 내수보단 수출의존이 너무 심해서

게임으로 치면... 스타팅 포인트가 ㅠㅠ

단군할배가 터 잡으시고 뒤늦게 부동산 사기 당한거 깨달으셔서 만든 퀘스트가 홍익인간...
퀘스트는 아직도 진행중 실패하는 순간 게임오버

미국도 군비올려달라고 하고, 무기사줘야 하고,
수출품에 덤핑걸고, 미국내 공장지어라 라고 하고..

이젠 동맹인가 싶은..그냥 전략적 동맹일뿐.

이런 상황인데 그네 같은 멍청한 인간을 앉혀놨으니.
그리고 그 년을 앉힌 세력들이 똑같은 짓을 반복하고 있고.
국민 중 30%의 인간들은 상황 판단도 못해서 그런 인간들을 지지하고 있고.
요즘은 젊은 사람들까지 세뇌가 되어서 멍청한 노인네들하고 똑같이 괘를 같이 하고 있으니.

고래들 틈바구니에 끼인 새우같지만 반대로 보면 그 완벽한 힘의 균형 한가운데에 있기에 생존할 수 있다고도 봅니다

깡 있는 새우와 밥 되는 고래~

어차피 훗날 다 흡수할 나라들이라 생각함...
세계공통어로 한국말을 하고 한글을 쓰는 날이 조만간 올꺼라 예상함

저 죽기전에 보고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젭알~

내부 총질만 없어도 상황이 지금 보다는 훨씬 좋았겠죠.
그런 의미에서 공수처는 필수임.

좌우를 떠나서 어떤 혐의가 있을 때, 누구는 압수 수색만 50곳 당했는데
누구는 조사도 안하고 묵히고 있는게 이게 정상임?

이런거 고민하라고 있는게 정부고 청와대인데
지금 개판으로 나라부수고 있으니 국민들이 별 걱정을 다 해야댐  지긋지긋

진정 주변에 휘둘리면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닭년이 정말 우리에게 잘 알려주고 떠났음

그건 어느나라다 다 난감합니다

일본은 한일관계,중일관계,러일관계 모두 복잡하죠

미일관계는 무조건 머리숙이니 문제될건 없지만 잃는게 많고

걍 그런거죠

중국은 미국때문에 난감 홍콩,대만건도 난감

미국은 중국때문에 난감 중동에서도 난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사가 그런겁니다

일본은 자기들이 불지른거죠 조용히 가전제품이나 자동차 팔고 지내면 될걸 일본제국으로 돌아갈려고 찔러보다 당하는거죠

정말 주변국이 헬이죠
언제나 뒷통수를 노리는 일본도있죠. 조그만 빈틈만 생기면 일본은 뒷통수침

국제사회가 어느 특정 강대국의 편에 서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됐죠.
그래서 분열주의를 배격하고 자주를 키워야 하는 게 민족적 과제라고 봅니다.

중국 미사일들이 대부분 우리나라 겨냥하고 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