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겪은 이상한 사람들

그럼 조용히 차단하세요
아니면 그것만 무음으로전환하고 읽씹하세요 ㅋㅋ

에초에 연락 가능한 번호가 아닌 카톡id만 두고 그것도 무음으로 해놔야 함. 별 잡것들이 아주 많아서 신경써야되니다.

전 안써보고 어머니 쓰는거만 봤는데

그거 번호나 카톡 id 올려두나여? 팔때 어플내에서 채팅방을 따로 만들수 있는거 같던데...

최근에 사기꾼도 많이 유입되고
애들도 많은거같드라구요 말투나 파는거보면
걍 그러러니 하세요
어디에나 민폐들은 존제하니까요

삼만원에 올려서 이만원에 팔면 됨

삼만원에 올리면 비싸다고 채팅이 안온다는...(인터넷보다 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싼 가격에 올린걸 더 싸게 사겠다는 거지들임

다 차단하세요 씨발꺼 그냥
네고 없다고 해도
시간 약속 다 잡으니까
"좀 깎아 주시면 더 좋구요 ㅎ" 이지랄하길래 바로 차단 박았습니다.

시간 약속 잡고 당일 날 만나기 1-2시간 전에 안사겠다고 하는 씨발람들도 존나 많고

화가 나네요 화가 나

그래서 당근에서 이제 절대로 판매안합니다

중고딩나라 쓰레기들이 많이 유입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직거래로 5천원짜리 팔았는데 차 안에서 내리지도 않고 동전만 주고 가버린 x도 생각나네요.

... 이 인간에게 물건을 건네지 말아야겠단 생각을 당시엔 못하셨나봐요.

거래도 아니고 지역 커뮤니티에서 그냥 드림으로 내 물건 나눠주는데
챗으로는 그렇게 아양떨던 년이
차타고 와서는 내리지도 않고 창문열고 손만 내밀고 그냥 가던년도 있었어요.

그냥 쌩까려고 해도 응답률인가? 그런 게 떨어진다고 하던데 ㅋㅋ
끝없는 고통이네

판매가격을 '제시' 라고 써두세요

가격조절 불가로 해놓았는데 대놓고  예를 들어 2만원에 올려놓았는데
만원에 안되나요? 만원이면 삽니다 이딴식으로 톡 보내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공감.

저는 개무시합니다

이런 사람은 걸러도 됩니다.
1. 말이 반토막.
2. 띄여쓰기를 안하는 사람.
3. 일상적인 대화의 맞춤법이 맞는 않는 사람.
4. 시간을 끄는 사람.

222

안된다고 해두니까 그냥 찔러보는 거라 더 무례할 지도 모르죠.
뭐 정 팔 데 없으면 이렇게 불러도 아쉬워서 팔지 않을까, 아니면 말고... 이런 생각이면 저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가격과 관계 없이 기본적으로 무례한 건 잘못된 거긴 합니다.

가격 문의시 닥치고 차단합니다 라고 쓰시면 되네요.

조선족일 가능성 높음!

원하는 가격에서. 깍아 달라고 하면. 거래를 안함.

빨리 팔고 싶으니 일일이 응대하게 되는거지요.
하지만 어차피 사갈 사람이 사갑니다.
그냥 찔러보는건 애초에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원칙을 정하는게 중요합니다.
네고 x 반말 x 무례 x 이런 원칙 정해놓고 파세요.

시작부터 얼마이상은 못준다고 무례하게 톡을 보낸 양반을 보았습니다. 대답도 하지 않고 바로 차단 걸어버렸죠.
말씀대로 시작부터 무례하게 네고를 시도하는 것들은 거래시에도 무례한 경우가 태반이라 상대할 가치가 없습니다.

번외로 구입할 것처럼 말을 해놓고 이것저것 물어본답시고 말이 길어지면 거래 파토날 가능성이 매우 높죠. 정말 구매할 사람들은 대부분 쿨매로 거래합니다. (비싼 제품이라면 꼼꼼히 확인하는거라고 자위라도 하지만 애초에 글 몇줄로 확인할 것 같으면 직접만나서 설명 들으며 확인하는게 더 확실하고 서로 불편하지 않습니다.)

이기주의, 평생 무식하게 살고도 당당한 하류인생들

그냥 던지는 거지들 ㅈㄴ많음

저라면 그냥 쌩깜ㅋㅋ

저도 지난번에 당근때문에 빡쳐서 글 올렸었는데...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그냥 이상하다 싶으면 무시, 차단이 답입니다.

저는 물건 거래하러 와서는
5천원 깍아 달라고 하더군요...ㅎ
뭐.. 그거 가지고 뭐라하기도 귀찮아서 알겠다고 하고 팔긴 했어요.

가격 깍아 달라고 하는 사람 60%는 재판매 해서 이익 챙기려는 사람일 가능성 다분합니다.

그냥 찔러보는 인간들은 정말 흔하죠. 돈이 없어서도 아니고 그냥 무작정 찔러보기 시도하는 새끼들 많음.
가격제안불가 옵션걸고 네고 안된다고 명시해도 그냥 고잉 마이 웨이 하는 놈들은 천지라서 이제는 익숙한데...

제일 기분 드러웠던 적이 두 번 있었는데
하나는 네고 안 된다니깐 불친절하다고 지랄하던 xx맘 쓰던 맘충이고 다른 하나는 물건 거래하러 나갔더니 하루종일 물건 꼼지락 만지면서 5분 단위로 깎아달라던 새끼

한 3번 웃으면서 안된다고 하다가 나중에 빡쳐서 급정색하고
사람 불러다놓고 시간 잡아먹고 뭐하냐고 안되니깐 그냥 안 팔고 가겠다니 그제서야 투덜거리며 돈 주고...

같은 이웃 동네사람? 그런거 없음
당근마켓 하다보면 의외로 병신들은 가까운 곳에 있구나 절실히 느끼게됨.

특히 동네맘들 이용률 높은데 무슨무슨맘 이름 달고 다니는 족속들은 무조건 피해야함. 제정신 박힌 여편네를 본적이 없음